베르바토프의 20골 외에 치차리토가 데뷔 시즌 13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웨인 루니는 11골 11도움을 올리며 완성형 공격수로 거듭났고, 크랙형 윙어 나니도 9골 14도움을 올리며 도움왕을 차지했다. 특히 맨시티전 루니의 오버헤드킥 결승골은 프리미어리그 20시즌 어워즈에서 역대 최고의 골로 뽑혔다.
맨유는 리그 우승에 이어 UEFA...
네이마르의 브라질이냐, 치차리토의 멕시코냐.
브라질과 멕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에 나선다.
'우승 후보' 브라질과 '중남미 강호' 멕시코의 맞대결에 관심이...
전반 26분 장현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PK 선제골을 내준 한국팀은 후반 21분 치차리토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힘든 싸움을 이어갔다.
만회골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 발에서 터졌다. 손흥민이 왼발 감아 차기로 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다. 결국 한국은 멕시코에 1-2로 패했다.
한국이 16강에 오를 수 있는 경우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0시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통쾌한 중거리슛으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에 페널티킥 선제골, 후반 21분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추가골로 1-2로 패했다.
조별리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터뜨리며 1-2로 뒤져 있다.
앞서 멕시코는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후반 21분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멕시코가 24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후반 21분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 있다.
멕시코는 전반 24분 왼쪽 측면에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한국의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공을 연결했고, 공격수가 달려들며 가운데로 연결했다. 이를 막아내려 장현수가 태클을 한 순간 공이 장현수의 손을 맞았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전반 26분 이렇게 얻어낸 페널티킥을 카를로스 벨라가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한국은...
에브라는 24일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전을 앞두고 멕시코 축구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향해 "치차리토, 네가 정말 자랑스러워. 하지만 한국에게는 이기지마. 난 한국인이니까"라며 "멕시코는 이미 승점 3점도 있지. 한국이 좀...
박 위원이 "멕시코는 이미 승점 3점도 땄다"고 말하자 에브라는 "치차리토, 알았지? 한국이 좀 이기자"고 말하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치차리토 에르난데스는 박 위원과 에브라와 맨유에서 함께 뛴 동료 선수이며 현재 멕시코 축구팀의 간판 공격수로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24일 자정 한국과 조별예선 F조 경기를 앞둔...
전반 42분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전 양 팀은 선수 교체를 단행하며 공격에 더욱 불을 붙였다. 포르투갈은 수차례 난타 끝에 후반 41분 페널티 부근에서 세드릭 소아레스의 슈팅이 멕시코 골 망을 흔들며 추가 득점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찬스에서 엑토르 모레노가 헤딩 슛으로...
레버쿠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ㆍ일명 치차리토)가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류승우(22)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운터하힝을 상대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공격진에 치차리토, 슈테판 키슬링(31), 카림 벨라라비(25)를 내세워 운터하힝을 공략했다.
그러나 선제골을 운터하힝이 가져갔다. 전반 27분 바우어가 레버쿠젠의...
'작은 콩' 치차리토, 본명 외에 애칭으로 불리는 이유는?
벨라라비와 치차리토가 경기 중 충돌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치차리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치차리토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로 본명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발카사르다. 애칭으로 치차리토라고 불리고 있다. 치차리토는 스페인어로 '작은 콩'이라는 의미다.
별명이 더 많이 불리는...
전반 22분, 치차리토가 찰하노글루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골을 기록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이렇다 할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전반전은 1-1 무승부로 마쳤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기회를 준다던 치차리토는 레버쿠젠으로 넘겼다”며 방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또 시어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지루하다. 반 할은 재미있는 경기보다 실리만 챙기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왔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골을 넣는 데 그쳤다”고 강조했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가 바이엘 레버쿠젠(독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 등번호는 7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1100만 유로(약 145억원)로 추정된다.
지난 시즌 치차리토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임대돼...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가 손흥민(23)이 빠진 레버쿠젠(독일)의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포츠전문지 키커는 31일(한국시간) “치차리토의 레버쿠젠 이적은 거의 끝났다. 마지막 조건을 협의하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치차리토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219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치차리토는 레알 마드리드...
기회를 잡은 테베스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결승골을 뽑아냈다.
레알은 후반 18분 치차리토를 투입하며 공격에 나섰지만 유벤투스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유벤투스가 안방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4강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역전골을 허용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이스코 대신 치차리토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바르잘리를 투입하며 3백으로 변화를 주며 수비를 강화해 레알 마드리드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유벤투스는 이날 승리로 일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역시 단 한 골차로 패한데다 귀중한...
레알 마드리드는 특급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치차리토 등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운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클럽팀 답게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실제 지금까지 5골만을 내주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카를로스 테베즈가 버티고 있는 공격력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