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해안에 지역 어민들과 함께 치어를 방류하며 바다생태와 어족자원을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화토탈은 25일 대산공장 인근에 위치한 삼길포 앞바다에서 지역어민 및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토탈과 함께 하는 치어방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대산발전협의회와
한화토탈은 4일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 및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산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앞바다에서 '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지역 어촌계와 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2억 원 상당의 우럭 치어 25만 마리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 대산공장 인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ㆍ중 고위급 인사들이 만나 서행에 치어를 방류하는 행사를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중국 칭다오에서 ‘제9차 한·중 수산고위급회담’, 26일에는 ‘제2차 한‧중 공동치어방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수산고위급회담에는 한국측 수석대표인 해수부 최완현 수산정책실장과 국립수산과학원, 어업관리단, 외교부 담당자 등이 참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앞바다에서 회사 임직원과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치어 방류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지역 사회단체와 대산지역 어촌계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및 독곶리 앞바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억 원 규모의 우럭 치어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