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카카오톡 공식 계정을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댓글 기부 이벤트 ‘치매 예방 펀딩 프로젝트’를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치매 예방 펀딩 프로젝트’는 SK케미칼이 ESG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지기능 개선 활동에서, SK케미칼과 관계사 구성원들과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사회 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경희대병원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장인 김종우 경희대병원 부원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함께한 것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 관련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부원장
KB금융그룹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에 발맞춰 민간 최초로 치매예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운영된 치매예방 사업 ‘KB국민건강총명학교’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보건·복지·노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자문단)과 함께하고 있다. 인지기능·신체기능·사회성 강화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4대 영역별 치매예방으로 프로
KB금융그룹에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보건·복지·노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자문단)과 함께 민간 최초로 치매예방 사업인 ‘KB국민건강총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KB국민건강총명학교에서는 연간 500여명의 청소년 서포터스들이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 캠페인, 프로그램 보조, 말벗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에 따르면 강
KB금융그룹은 1일 명동본점에서 전국 치매 고위험군 노인들의 치매예방사업을 위해 한국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록 KB금융 회장,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20여 노인복지관을 통해 800여 치매 고위험군 노인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에 쓰인다.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국민건강
재단법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고령화 사회에 늘어나는 치매노인과 가족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우선 치매에 대한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재제작, 교육 등으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돕고 치매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상담, 재가복지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