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이어온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위세량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
2022년 돈의동 이어 두 번째 센터 개관진료의자 4대 ·파노라마 장비 등 갖춰난이도 높은 치료는 서울대병원 연계
# 꾸준히 치료받기 어려운 형편으로 이가 아프면 치아를 다 뽑아왔습니다. 치과가 생기니 치료받을 기회가 많이 생길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 치아가 없어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주민들이 갈비 같은 음식을 마음 놓고 드실 수 있었으면 좋
의사들의 휴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일차 의료 공백을 한의사 역할 확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2월 6일 2000명의 의대 증원 정책에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비웠고, 6월 18일에는 의사들의 집단휴진이 발생했다”면서 “의료공백에 의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문가 자문그룹을 구성하고 지난 국회에서 좌초된 의료개혁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11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보건의료 직능단체 대표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15개 단체 대표자들에게 이런 계획을 설명한 뒤 의견을 들었다.
이날 김 의원은 “의료계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
서울대치과병원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원내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2015년 ‘구강보건법’에 의거해 6월 9일로 제정됐다.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강조해, 영구치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2016년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서울대 치과병원은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서울대 치과병원, 미래에셋생명,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주최로 2017년 시작됐으며, 작년까지 총 130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대 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22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 참여해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 초등학생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인솔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38회째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투쟁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공고히 했다.
의협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 1년간 협회의 활동과 올해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의협은 의료법에 따라 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에 약 14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대의원회는 전공의
지난해 연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의사’로 조사됐다.
블라인드 하이어가 5만 건 이상의 한국 직장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차별 평균 연봉은 신입이 4000만 원, 사원이 4400만 원, 대리가 5400만 원, 과장이 6600만 원, 차·부장이 8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했던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다. 이어서 신입
서울대 치과병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국내외 공공의료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6년째를 맞이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연중 총 5회 시행됐다. 서울대 치과병원 의료진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진행되는 본 활동은 올해 20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검진, 발치, 충치 치료 및 구강 보건교육까지 제공했다. 2017년부
롯데웰푸드는 2000년 출시돼 올해로 23년째를 맞은 롯데자일리톨껌의 지난해 말까지 거둔 매출액이 2조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올해 3분기까지 실적이 두 자릿수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연간 평균 매출액을 넘어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롯데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오스템임플란트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열린 치과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Osstem Meeting 2023 Seoul)’이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이 현장 참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자체 치과 포털인 덴올(DENALL)을
오스템임플란트는 장학사업 대상자를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 학생까지 넓히고,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21년째 치과대학 대상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를 치과 관련 학과 전반으로 전면 확대하는 한편, 사내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전공 학생들이 현장 업무와 실무를 익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치료사의 발달지연 아동 대상 놀이·미술·음악 치료에 실손의료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현대해상에 "과도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속도조절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현대해상 담당자를 불러 발달지연 실손보험 지급 기준에 대해 논의한다. 금감원 관계자
의료인 아닌 자가 의료행위…최대 징역 5년‧벌금 5000만원1‧2심 이어 대법까지 모두 유죄 인정…벌금 300만원 확정
치과 위생사에게 환자 마취를 시킨 혐의로 기소된 치과 의사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치과 의사 A 씨와 치과 위생사 B 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보건인 분류 5개 직업명 신설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공하는 인물정보 서비스에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기사 직업군이 추가된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서비스운영소위는 인물정보 직업목록 보건인 하위 신규 직업명으로 ‘치과위생사’ 등 의료기사 4개 직업명과 ‘영양사’를 추가하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5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2023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
한방 병·의원 입원실 간호사 매우 적어"간호사 1명당 환자 60명 볼 때도 있어"열악한 처우에 간호사 기피 악순환암암리에 간호사 '면허 대여'까지
한방병원이나 한의원 처우가 너무 열악해 간호사들이 가지 않는다. 한방병원 근무 당시 병원 상담에 필요하다 해 보험 설계 자격증을 땄는데 자괴감이 들더라- 간호사 A 씨
일부 한방병원과 한의원 입원실의 간호
부채표 가송재단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제9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는 대구청년회의소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개소했다. 2004년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 치과 진료를 시작으로 2013년 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해 진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의 월평균 수입이 1342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치과의사(1002만 원), 한의사(702만 원) 등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보건복지부가 18일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보건의료인력 중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는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기관 등 요양기관 근무비율이 각각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