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가전 커뮤니티 플랫폼 ‘220 코드 앤 코드(Cord & Code)’ 광고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20 코드 앤 코드’는 고객들이 가전제품과 관련한 경험과 취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20’은 대한민국 표준전압 220V에서 따온 것으로 ‘가전’을 상징하며, ‘Cord & Code’는 취향(Co
‘취향 가전’으로 재탄생한 공기청정기 AIㆍ펫 케어 등 다양한 개인기로 승부수감성 담은 디자인, 공간 인테리어에 한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내 생활이 늘고,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가전 업체들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9일 이투데이
김현석 삼성전자 생활가전(CE) 부문장 사장은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올해 프리미엄 제품 혁신과 고객 취향 맞춤 가전 영역을 확장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지난해 CE 부문 경영실적은 매출 47조6000억 원, 영업이익 3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라며 “급
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 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3일 출시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삼성전자가 나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위한 ‘취향가전'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BESPOKE 큐브™ Air)를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기능과 디자인에 따라 130만~140만 원이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취향가전은 홈파티ㆍ홈쿡ㆍ홈
“소비자가 가구를 구매할 때는 ‘들인다’라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가전은 ‘산다’고 표현한다. 가구를 구매할 때는 ‘우리 집에 잘 어울릴까?’ 고민하지만, 가전은 그렇지 못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부 디자인팀 팀장 최중열 전무는 22일 삼성전자 뉴스룸 인터뷰에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가 우리 삶과 주거문화에
“새로운 도전 없이는 사업 발전도 없을 것이라는 직원들의 강한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양혜순(여ㆍ52)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품전략팀장 상무는 최근 가전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출시한 이유를 한 문장으로 축약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6월 생활가전 사업의 새로운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 번째 제품으로 비스포크
백화점 리빙관에 ‘인테리어 가전’ 열기가 뜨겁다. 인테리어 가전제품이란 ‘기능’에만 집중했던 기존 가전 제품과 달리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 측면을 강화한 제품을 의미한다.
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리빙 상품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가전 상품군 매출은 27.2% 이상 신장하며 좋은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