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 프로그램으로 누적 교육생 5000여 명을 양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들이 직면한 취창업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고 동참해온 포스코는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 인재창조원 내에 전문부서를 설치해 ‘포유드림’이라는 이름의 취창업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 ‘포유드림
포스코가 올해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을 통해 103명의 예비 창업자를 양성했다. 이로써 지난 3년간 총 278명의 예비 창업자를 길러냈다.
포스코는 지난 2019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국내 유일의 창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4주간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다섯번째 기업으로 참여 KTㆍLGㆍ삼성ㆍSK 포함 시 총 13.3만 개 고용 창출
포스코가 향후 3년간 2차 전지 등 신사업 분야 1만4000명의 직접 채용을 포함해 총 2만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정부와 포스코는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바이오헬스 산업은 고용 증가의 견인차"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10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 축사 영상에서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줄면서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의 고용한파가 불어닥쳤지만, 바이오헬스 산업은 우리나라 고용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0일부터 16일까지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면 온라인으로 열리고, 지역과 장소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총 105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로, 행사 홈페이지를 찾은 사전 방문자 수가 4만 명이 넘고, 사전 온라인 상담 신청건수는 1222건, 1
해외취업상담회 등 온라인 진행…연수사업도 언택트로
김동만 이사장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사업 개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 속에도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노력은 계속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적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청년들의 해외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일본 도쿄지회에서 일본에 체류 중인 한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옥타 도쿄 취업상담회 및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달 진행되는 도쿄 취업상담회 및 취업아카데미는 일본에 체류 중인 유학생 및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일 성남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성남시,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성창업 및 성장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사업비 및 창업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성남시는 사업총괄 및 창업기업 보육공간 제공을,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네트워킹을 각각 맡아 여성창업역량 강화와 창업생태계 조성 등
“경주도 많이 바뀌었다. 선거 결과가 궁금하다.”
정다은 더불어민주당 경북 경주시 후보는 12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선거 판세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1986년생 젊은 후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정 후보는 민주당 험지로 분류되는 경주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 후보는 지역 민심에 대해선 “경주는 전통적으로 미래통합당 강세지역”이라며 “
더불어민주당은 ‘주거’, 미래통합당은 ‘일자리’.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이 청년 표심을 공략할 공약을 내놨다. 민주당은 1호 공약으로 청년층을 위한 주택 10만 호 공급을 내걸었고, 통합당은 채용비리 척결을 앞세웠다.
◇집값 의식한 여당, 청년 민심 자극한 야당 = 6일 각 당 총선공약집에 따르면, 민주당은 수도권 3기 신도
더불어민주당은 8일 4·15 총선 청년 부문 공약으로 국립대 '반값 등록금 추진'과 국가장학금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 청년특임장관직 신설 방안 등도 언급했다.
반값 등록금 시행 시 필요한 재원은 연간 3852억 원, 국가장학금 확대 2826억 원, 다자녀 장학금으로 706억 원 등이 들 것으로 민주당은 내다봤다. 교육관련 공약 추진에 연평균
자격증, 대외활동, 어학성적 등…다양한 스펙으로 무장한 취업준비생들도 한순간에 걱정에 떨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직무능력’과 ‘실무경험’인데요.
최근 많은 기업이 경력직 또는 경력자를 선호함에 따라 실무경험이 없는 대학생들은 이력서를 제출할 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턴 합격도 ‘사막에서 바늘 찾기’급으로 어려워 인턴이 ‘금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대학(원) 졸업(예정)자에게 제공해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기업 △사업주단체 △대학 △민간우수훈련기관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24개
KB국민은행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019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박람회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로 국민은행이 중견ㆍ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1년 출범시킨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총 누적 방문자 수는 28만9000명, 참여기업 수는 2700개에 달한다.
KB국민은행은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 ‘KB굿잡’을 통한 일자리 연결 실적이 1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KB굿잡은 국민은행이 중견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1년 1월 출범시킨 일자리연결 프로젝트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KB굿잡은 취업박람회·취업교육·취업관련 유관기관 협업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제공 사업을
심화되는 취업난에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정부의 취업지원정책들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3226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정책’에 대해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69.8%)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도움이 돼서’(48.9%, 복수응답)
상반기 공개채용이 서류와 인적성 심사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면접 전형에 접어들었다. YBM넷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25~29세) 취업준비생(취준생) 502명을 대상으로 면접에 관한 설문을 진행, 3일 발표했다.
가장 어려운 면접 유형을 묻는 질문에 ‘영어면접’이라는 응답이 35.7%로 가장 높았다. ‘그룹 토론면접(23.5%)’, ‘P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청년들의 해외 취업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취업 교육부터 현지 정착까지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들을 돕고 있는 것이다.
20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인력공단의 주선으로 해외 취업에 성공한 인재는 1만8615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 일본 1828명, 미국 1380명, 싱가포르 405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폴리텍대학 및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Cost-BIM 취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Cost-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입체적 표현방식으로 디자인하고 부재별로 정보를 입력해서 설계·견적·시공단계에서 활용하는 3D 모델링 기반의 LH BIM 물량산출
KB국민은행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5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8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진행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만 21만 명에 달하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다.
취업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구직자와 구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