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로당에서 비대면 진료 신청 및 예약을 통해 의료기관 접근 취약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비대면 진료 사전 환경조성을 하고 있다.
현재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과는 파트너를 맺고 원격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우리는 원격의료학회의 유저라고 생각한다. 취약계층은 병원 가기가 어려워 우리가 원격 진료가 절실하고 가장 원하는 부분”...
국세청은 그동안 서비스 지역이 수도권에 편중된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비수도권 소재 디지털 취약계층의 세금 신고 업무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간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컸던 탈세 제보 포상금도 올해 120억 원에서 내년 211억 원으로 91억 원 늘려 현실화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민께서 주신 소중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있도록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또 16년째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 사업,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는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CSR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과 어린이 재난 안전 교육, 대학생과 청소년의 진로, 교육 장학 지원을 위한 멘토링 봉사단, 임직원 참여를 통한 물품 기증...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해 공적 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사회복지시설 후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랑의 연탄 나눔...
포인트 기부는 최소 100포인트부터 참여할 수 있고, 모아진 포인트는 청각장애인 후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유기견·친환경 등 다양한 후원 활동에 활용된다. 지난해에만 총 5만7014명이 참여해 약 1억3000만 포인트가 모아졌다.
현대백화점은 2012년부터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 수술을 비롯해 언어 치료, 인식개선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충분한 물량의 치료제와 백신을 확보하는 등 대유행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대책과 관련해선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특색 있는 목조건축 사례를 확산하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을 추진하겠다"며 "국산 목재 생산 확대를 위한 원활한 공급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는 지난해 가뭄으로 제한급수(생활용수 제한 공급) 상황까지 고려되는 등 물관리 취약성이 높은 지역이다.
정부는 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에서 이러한 내용의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등 영산강의 물순환 관리 강화' 안건을 발표했다.
광주는 지난해 가뭄으로...
에너지공단은 3일 울산 중구청 및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에너지 드림 하우스(ENERGY DREAM HOUSE)'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 드림 하우스는 올해 출범한 에너지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가정에 단열, 창호, 바닥, 노후보일러 및 LED 교체 등...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대표는 "회사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지역 사회의 건강을 증진하는 지속가능한 경영방침은 지멘스 헬시니어스 사업의 근간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분야다.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돕고 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
소비·투자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소상공인 매출 신장,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수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수회복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이전 강화, 비용경감 등을 통해 소비 여력도 확충하겠다고 부연했다.
재량지출 증가율이 0%대에 그친 데 대해서는 "지출구조조정을 통한 재투자...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자기주도 활동프로그램 운영 및 특화 사업을 신규로 추진(11개 지역, 행안부 협업)한다.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의 안정적 자립지원을 위해 보호시설 퇴소자립지원금을 확대(500만 원→1000만 원)하고, 퇴소자립지원수당(월 50만 원, 5년)을 신설한다. 교제폭력, 스토킹, 성적허위영상물...
통합ㆍ병렬적으로 개선해 속도를 높인다. ‘노후계획도시특별법’(1기 신도시), 뉴:빌리지(저층 주거지),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사업유형을 활용함으로써 우량주택을 공급하고 택지 내 신속한 주택공급과 함께 신규택지도 적기적소에 발굴한다.
취약계층, 무주택 서민, 임차인 등에 대한 주거복지 강화와 지속 가능한 주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해...
어린이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의 늘봄사업과 연계한 ‘튼튼먹거리 탐험대’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수입식품 안전관리에는 8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의약품, 마약 성분 등 인체 위해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해외직구식품의 구매검사를 확대하고, 신규 위해 성분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위생용품 관리법 개정으로 신규 관리대상 품목이 된 문신용...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합거점시설을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내 근로자·원주민 등을 위한 주거·복지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기계·금속·철강 등 제조업 관련 소규모 공장이 다수 자리 잡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노후 공업지대를 뿌리 산업의 중심지로 재편하고, 고부가 첨단산업도 육성해 지역 활력을 되찾을 계획이다.
서울 가리봉동 일대는 노후...
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새로운 사업도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문화기반이 취약한 산업단지의 문화예술ㆍ콘텐츠 향유를 지원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84억 원)한다.
또 저출생 심화 추세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예술을 한 곳에서 즐기며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의 첫 번째 시범모델 조성(257억 원)을...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CCTV, 와이파이(Wifi), 사물인터넷(IoT) 망 기능을 통합해 도시경관을 정비하고 주민편의를 개선한다.
‘CCTV 스마트폴’은 범죄 예방과 대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주택가,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16대를 설치해 방범 취약지역의 공공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운전자에게 실시간 차량 속도를 알려 교통법규 준수를...
농촌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정주여건 보장을 위한 안전·위생인프라 개선을 위해 1045억 원을 투입하고, 버스·택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역 대상 교통서비스도 지원(81개 군 249억 원→82개 군 266억 원)한다.
내년 농식품산업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1조135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관련해 농업·농촌분야 청년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