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관해 반응을 확인한 3명의 환자는 각각 폐암, 췌장암, 항문암 환자였으며, 모두 임상 참여 전 평균 2종 이상의 항암치료제를 투약받았음에도 치료 효과가 없었으나 TU2218과 키트루다를 투약받은 후 항암 효과가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ESMO에서 발표됐다.
피씨엘, 부룬디·모로코와 엠폭스 진단 긴급임상 진행
피씨엘은 아프리카 부룬디...
부분관해 반응을 확인한 3명의 환자는 각각 폐암, 췌장암, 항문암 환자다. 모두 임상 참여 전 평균 2종 이상의 항암치료제를 투약받았음에도 치료 효과가 없었으나 TU2218과 키트루다를 투약받은 후 항암 효과가 나타났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임상 1a상(n=22)과 임상 1b상(n=19)에 모집된 총 41명의 환자에서 3건(가려움, 반구진 발진, 피로감)의 Grade 3 외에...
이번 물질특허는 미국, 유럽, 일본에서도 출원을 진행해 각국 특허청에서 심사중에 있다. 이번 특허는 간암 외에도 비소세포폐암, 담도암, 췌장암 등 GPC3가 발현되는 암종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압타머에 따르면 중국은 간암치료제 세계최대 시장이며, 회사의 간암치료제 사업개발은 중국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협력은 박셀바이오의 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크게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치료법을 시장에 도입해 더 많은 환자에게 첨단 치료제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는 진스크립트 바이오테크 그룹의 자회사로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항체,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약물 개발, CMC, 생산...
RPT는 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타깃에 결합하는 물질에 탑재한 뒤 미량을 체내에 투여해 치료하는 혁신적인 항암 치료 기술이다.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세포치료제 등의 뒤를 잇는 항암제 계보가 될 것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방사성 동위원소의 짧은 반감기와 취급의 복잡성, 동위원소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장 진입 장벽이 다소 높다는...
Ac-225는 알파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로서 전립선암, 대장암, 췌장암 등을 치료하는 방사성의약품에 사용된다. SK바이오팜은 10월 중 Ac-225 초도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새로운 중장기 성장전략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발표한 SK바이오팜은 3대 차세대 모달리티로 표적단백질분해치료제(TPD), 방사성의약품(RPT)...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은 △바스젠바이오(김호 대표, 혁신 신약을 위한 이상적인 신규 타겟 발굴 AI 설루션) △엑토좀(강동우 대표, 췌장암 표적 치료제, 줄기세포 기반 관절염 치료제 개발) △오스테오바이오닉스(이상윤 대표, 뼈와 완벽하게 결합하는 레이저 인공 뼈 임플란트) △인핸드플러스(이휘원 대표, AI 스마트워치 기반 개인 맞춤형 복약관리 설루션)...
△신규 타깃 발굴 AI 솔루션 기업 ‘바스젠바이오’ △췌장암 표적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엑토좀’ △ 레이저 인공 뼈 임플란트를 만드는 ‘오스테오바이오닉스’ △맞춤형 복약 관리 솔루션 기업 ‘인핸드플러스’ 등이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등을 소개했다.
바스젠바이오는 임상 멀티-오믹스 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적인 약물을 발굴하는 기업이다. 혁신 신약...
PBP1510은 췌장암 치료 표적인 PAUF(췌관선암 과발현 인자) 단백질을 중화하는 새로운 항체신약이다. 현재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임상 1/2a상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스페인과 미국에서 임상이 순항하고 있어 환자 모집의 어려움을 넘어선 데다 투약 환자의 경과도 좋은 편이라 내년부터는 임상 2a상 돌입이 무리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셀루메드는 선택과 집중 전략 구사를 통해 mRNA-LNP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 췌장암과 특발성 폐섬유증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사 입자(HPV L1 VLP)를 이용한 항 HPV 항체 진단 키트 개발과 백신 개발 후보물질로 HPV 16과 18형의 L1 기반 VLP의 고효율 생산 및 순수 분리 정제 기술 개발에 성공, 관련...
췌장암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췌장암은 암 질환 중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꼽히며, 조기 발견율이 10% 미만이고 주변 장기로 전이가 쉽다는 점에서 악성질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 세계 췌장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29억 달러(약 3조3500억 원)에서 2026년 41억 달러(약 5조5000억 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치매 치료제 DA-7503은 국내 임상 1상을 하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 앱티스 인수를 통한 차세대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앱티스의 3세대 ADC 링커 기술 앱클릭으로 위암, 췌장암 타겟인 클라우딘(Claudin)18.2 ADC 후보물질 ‘AT-211’를 개발 중이다. 올해 말 국내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올 1분기 유럽에서 17%의 점유율로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도 전 분기 대비 3% 증가한 10%의 점유율로 첫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SK바이오팜, 7900억 투자해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도입...
3대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접근법) 중 하나로 꼽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중추신경계 신약에서 항암 신약으로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의 연구·개발·생산 및 상업화 권리를 홍콩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Full-Life Technologies)...
SK바이오팜은 방사성의약품(RPT)과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신규 치료법을 통해 항암 치료제 영역으로 확장하고 ‘빅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술을 도입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계약금과 개발 및 매출액 마일스톤을 포함해 5억 7150만 달러(약 7900억 원)에 달한다.
FL-091은 대장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 다양한 유형의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수용체...
아직 승인된 치료제가 없고 대부분 파이프라인이 초기 임상 개발 단계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토퍼아이소머라제(Topoisomerase)I 억제제 페이로드(저분자화합물)를 적용한 이중항체 ADC와 신규 표적 단일항체 ADC를 개발하고 있다.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인 ABL206, ABL209, ABL210의 적응증은 폐암, 췌장암, 난소암, 식도암 등 고형암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ADC...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 지속성을 극대화했으며, 항암 약물 치료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 제제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승인된 치료제인 유전자 재조합 IL-2(aldesleukin)는 혈관누출 증후군과 사이토카인방출 증후군 등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돼 제한적 사용을 권고한다. HM16390d은 강화된 IL-2 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