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동작구 상도4동과 성북구 장위동에 총 200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도시재생위원회에서 '동작구 상도4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서울 시내 도시재생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지난달 출범했다. 이번 상도4
국립현충원을 끼고 있는 동작구 서달산에 유모차와 휠체어도 지날 수 있는 자락길이 개통됐다.
동작구는 서달산 일대에 총 길이 463m의 무장애 자락길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4일 준공식과 함께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장애 자락길은 평소 산을 오르기 힘든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산자락에 조성한 폭은 넓고 경사는 완만한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다음달 14일 오후 1시30분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 참여예산위원, 지역회의 위원, 주민, 사업부서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마당에서는 동 지역회의에서 상정한 45개 사업(35억원)에 대한 위원회 투표를 실시해 우선 투자 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사당 지역이 상습 침수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게 된 것이 저의 임기 중 가장 큰 보람 중의 하나입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지난 3년간 구정을 이끈 소회를 이같이 밝히며 현장을 방문,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이니 침수예방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구청장은 여름철 장마·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책을 묻자 대뜸 되묻는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5월부터 10월까지 총48회에 걸쳐 동작충효길 1코스 고구동산 및 서달산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동작충효길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걷기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고구동산과 서달산 2곳에서 같은 시간대에 운영할 계획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