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카페 주인 살해 혐의로 남성 A씨(5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21분경 충주시 수안보면의 한 카페로 차량을 몰아 돌진한 뒤 카페 여주인(50대)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카페에는 손님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카페 주인 B씨는 결국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4일) 오후 10시경 충북 충주에서 남성 A씨(70대)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여성 B씨(5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 3일 오후 모델 객실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숙박업소 주인이었다....
이날 오후 시흥경찰서 앞에서 만난 정모씨(44)는 “여기가 그동안 민주당 텃밭이긴 했는데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이 없는 것 같다”며 “정치가 글쎄 야당이 하든 여당이 하든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진정한 국민을 위한 지도자가 있는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꼬집었다.
문정복 후보는 공약으로 △제2경인선·신구로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여자 사우나에 들어간 남성 2명은 A 씨의 경찰 신고에 따라 전날 충주경찰서에 출두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 이용장소 침입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들 남성은 노동조합 단체의 50대 임원들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여자 사우나에 잘못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실종 엿새 만에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초등생과 함께 있던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춘천경찰서는 16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A(5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 기간을 늘린 뒤 추가 조사를 통해 A 씨에게 미성년자 약취 또는 유인 혐의를...
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한 공장 인근에서 B 양(11)을 발견했다. 이 양은 발견 당시 A 씨와 함께 있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가 SNS를 이용해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 친하게 지내자"는 메시지를 보내며 B 양에게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친분을 쌓은 뒤 충주에...
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한 공장 인근에서 이 양을 발견했다. 이 양은 발견 당시 50대 남성과 함께 있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납치 등 범죄 혐의 여부에 대해 추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현재 이 양을 춘천으로 데리고 오는 중”이라고 했다.
앞서 이 양은 10일 늦은 오후 집을...
7일 오후 1시30분, 070-7816-0246
▲박병주 씨 별세, 임광수(광주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2팀장) 씨 장인상 = 5일, 전남 곡성군 석곡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61-362-0088
▲문옥녀 씨 별세, 김기홍(충주시 자치행정과 장기교육 국장) 씨 모친상, 김인숙(충주시 여성청소년과장) 씨 시모상 = 5일, 충주 영광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7일 오전 7시, 043-845-4444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모 회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영엔터테인먼트가 기술사용료 명목으로 외부 업체에 준 돈이 김 회장의 개인 계좌나 그가 대표로 있는 다른 회사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혹을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외부 업체는 금영엔터테인먼트의 전현직 직원들이 설립한 업체로...
A씨는 충주시 보건당국에서 전화 통보를 받다가 오전 9시 30분께 전화를 끊고 잠적했고, 방역당국은 곧바로 이를 충주경찰서에 알렸다. 이후 A씨의 위치 신호가 서울 도봉구 인근에서 잡히면서 서울 경찰이 추적에 합세했다. 서초경찰서는 오후 7시 30분께 고속버스터미널을 막 출발한 충주행 버스 안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구급차를 타고 충주의 병원으로...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8일 교제 중이던 여성 B 씨를 살해하고 충북 충주지역 모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2개월 아들 학대치사 뒤 한강에 버린 엄마
22개월 된 아들에게 밥을 먹이지 않아 숨지게 하고 그 시신을 한강에 버린 친모가 실형을...
지난 24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충주 티팬티남'이 과다노출 등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사건 당시 하의를 탈의한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나 큰 반향이 예상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살구색 스타킹과 핫팬츠를 입고 있었다. 이런 A씨를 두고 '충주 티팬티남'이란 수식어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사실상...
24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충주 티팬티남'이라 불리는 남성은 속옷이 아닌 핫팬츠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17일 40세 남성 A씨는 티팬티로 보이는 속옷만 착용한 채 충주시의 카페를 방문 음료를 구매했다. 이틀 뒤 원주시의 한 카페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두 카페 업주는 해당 남성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 남성에게...
남자는 원주경찰서에 입건됐고 커피전문점 업주는 그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하지만 충주 티팬티남에게 업무 방해죄를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음료 주문 과정에 어떤 위계나 위력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공개된 장소에서 과다 노출을 한 점을 미뤄 경범죄로 처벌될 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태다.
한편 원주 경찰서는 해당 남성에 대해...
19일 충주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중앙탑면의 한 카페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검은색 티팬티와 티셔츠만 입은 채 음료를 주문했다.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한 이 남성은 음료를 마신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하의로 속옷만 입은 남성이 들어와서 정상적으로 주문과 결제를 하고 길지 않은 시간 앉아 있다가 나갔다...
19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중앙탑면의 한 카페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검은색 팬티와 티셔츠만 입은 채 음료를 주문했다.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한 이 남성은 음료를 마신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하의로 속옷만 입은 남성이 들어와서 정상적으로 주문과 결제를 하고 길지 않은 시간 앉아 있다가 나갔다...
충북 충주경찰서가 19일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 2명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 42분께 충주시 호암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 2명을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경찰이 자신의 차를...
한편 지난해 충북 충주경찰서 소속 한 여경이 근거 없는 음해성 투서로 감찰을 받다 감찰관의 자백 강요 등 강압적 행위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있었다.
이후 현직 경찰관과 일반 시민 1500여명이 당시 감찰 담당자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하는 등 감찰에 대한 일선 반발이 거세게 일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9일 A미용실이 한 탈북민에게 2차례 머리 관리 클리닉 시술을 해주고 33만 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 시술 내용과 요금 지불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미용실 원장은 탈북민이 요금을 물어도, 머리 손질이 끝날 때까지 제대로 얘기를 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미용실은 2차례 머리 관리 비용으로 탈북민에게 각각 16만 원과 17만 원을...
공사 충주권관리단은 댐체의 균열로 인해 발생한 누수를 폐쇄회로(CC)TV로 파악하고 초동조치 매뉴얼에 따라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에게 상황을 전파했다.
비상대책본부와 비상대책반도 소집했다. 분당 1000L의 누수가 계속되면 댐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 비상대책본부는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댐 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