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이날 청사 오찬간담회에 초청한 은사는 이승우 전 대광초등학교 교장, 손관식 전 대광초 교감, 최윤복 전 충암고 교감이다. 그 외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현장교원 22명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선생님 고맙습니다’라 적힌 칠판 모양 배경 앞에 마련된 단상에 서서 모두발언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저희...
충암고는 허위 청구는 물론 식재료를 빼돌리고 기름을 재탕하는 등의 부정을 저지르면서도 급식비를 내지 못한 학생들에게 급식비 남부를 독촉하는 등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보여왔다.
지난 4월 이 학교 교감은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 중 3월분 급식비를 내지 않은 학생들에게 "내일부터 오지 마라", "네가 먹는 밥이 다른 학생 밥을 빼앗아 먹는 것...
서울 충암고 교감이‘이것’을 미납한 학생에 폭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은?
○ 육성회비 ○ 급식비
1. 정답: 오드리 헵번.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 션 헵번 페러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한다. 세월호 기억의 숲 측 관계자는 7일 "오드리 헵번의 첫째 아들이자...
'세월호 유가족을 지지하는'
"충암고 교장 교감은 사과하고 스스로 퇴직해라 제자들 앞에서 한말을 안했다고 발뺌이나 하는 부끄러운 인간들 아이들이 선생님이라 어찌 부르겠나 학생들에게 바르게 살라 가르치면서 본보기가 되어야할 선생님이 그렇게 살면 안된다."
'Ace-1'
충암고 교감 거짓말이 들켰다지... 저런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공통점....
일부 학생들은 도시락을 싸오거나 학교 밖에서 사먹는 경우도 많았다.
앞서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을 먹으려는 학생들이 식당으로 들어서는 것을 막아서고 급식비 미납 학생에게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감과 충암고 측은 폭언 사실이 없다고 밝혔지만, 서울시교육청 조사에서 학생 114명 중 55명이 김 교감의 막말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시교육청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충암고 교감이 2차례에 걸쳐 2,3학년 약 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급식비 미납자를 확인하며 미납자에게 공개적으로 급식비를 납부하라고 했다.
해당 교감은 급식비 미납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차별적 발언 또는 모욕적 발언을 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학생과 교사들은 점심시간 중 급식실 앞에서 “급식비를 안냈으면...
충암고 학생이 밝히는 진실은?…"블로그 글은 삭제된 상태"
충암고 김모 교감의 폭언 논란이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충암고 기사의 98%는 거짓이다'라는 논지의 블로그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ahfxxxxx'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는 언론의 보도와는 다른 관점의 충암고 논란이 기록돼 있다.
이...
그는 충암고가 지난 몇 년간 학교급식비 미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하며 “교감이 지도과정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다치는 언행을 했다면 도저히 용납이 안될 것이고 모든 일은 교장인 제 책임이 크기 때문에 저 또한 책임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교장은 “이번 일에 대해 교장으로서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서울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내지 않은 일부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막말을 했다는 보도가 지난 6일 한 매체에 의해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김 교감은 "밥 먹지마라" "꺼져라" 등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급식비 독촉으로 인해 학생들은 급식을 먹기 위해 40여분간 줄을 선 채 기다렸다고 합니다. 서울시교육청...
지난 6일 한 매체는 충암고 김 교감이 지난 2일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서는 학생들을 막아서며 지난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했다고 밝히며 급식비를 못 낸 학생들에게 폭언을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교감은 "넌 1학년 때부너 몇 백만원을 안냈어. 밥 먹지 마라"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를 본다...
박 교장은 "'충암고 교감 막말 논란'에 대해 사실의 진위 여부도 가릴 수 없었다"며 "오늘(7일)부터 사실관계 확인을 하고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앞으로 다 할 것을 모든 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교감의 막말에 대해 당사자인 교감에게 알아보았지만 학생들에게 어떠한 막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보고를 받았다"며...
충암고의 학 학부모에 따르면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지난 2일 점심때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3월분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당시 김 교감은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았으면 먹지 마라"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참교육학부모회 등 서울 교육 및 시민단체 관계자 20여명은...
충암고 폭언 교감, 오히려 당당 "휴대폰비 내고 급식비 안 내는데?"
"휴대폰은 있는데 급식비를 안 내는 학생을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에게 폭언을 한 서울 은평구 충암고등학교 김모 교감은 6일 오후 학교에서 열린 교육단체 회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사죄의 뜻을 내비치지 않았다. 직접 입을 연 김 교감은 '정당한...
이날 오후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홍준표가 도입 못 해 안달이 난 학교현장의 모습"이라며 충암고 교감의 급식 미납자 독촉 과정의 막발을 발언을 꼬집었다.
앞서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은 전교생들이 보는 앞에서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들에게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충암고의 한 학부모에 따르면 김 교감은 지난 2일 점심시간 급식비...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를 안낸 학생들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학교 홈페이지 어느 곳에서도 사과문을 찾아볼 수 없어 눈총을 받고 있다.
6일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충암고 김모 교감은 2일 점심시간에 식당 앞에서 급식을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급식비 납부 현황을 확인한 뒤 들여보냈다.
이 과정에서 김 교감은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충암고 교감의 막말 지도가 논란이 되면서 이 학교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6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충암고 교감은 지난 2일 학교 임시식당 앞 복도에서 급식비를 미납한 학생들을 가려내고 이들에게 “꺼져라” “내일부터 오지 마라” 등의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암고는 1965년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설립된 사립 고등학교다....
충암고 홈페이지
서울 충암고 교감이 급식비 미납 학생에게 폭언을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가운데 충암고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6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충암고 홈페이지에는 이날에만 약 9만여명이 접속하며 10만명에 육박했다. 전체 방문자가 46만명임을 감안하면 이날에만 5분의 1의 방문자가 몰린 상황.
특히 이날 낮 한때 접속자 폭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