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일 순천시에서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는 순천시에 이어 올 상반기 중 목포시에도 추가로 개소한다. 전남센터는 연 3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박 의장 일행의 몽골 방문 기간과 11대 의회 마지막 회기(제400회 임시회·14∼21일)가 겹친다.
오 대표는 2017년 충북 청주 수해 때 해외연수를 감행한 충북도의회를 비판했던 인물이다. 당시 프랑스에 체류 중이던 김학철 전 도의원이 한 언론에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이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행동을 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발언해...
전북지사엔 송하진 현 전북지사와 안호영·김윤덕 의원, 유성엽·김관영 전 의원 등이 지원했다.
경남지사에는 양문석 전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신상훈 현 경남도 의원이, 제주지사에는 오영훈 의원과 문대림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전장을 냈다.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는 신청자가 없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송승봉 대표이사 등 회사 관계자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등 시ㆍ도 관계자,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17만3097㎡(약 5만2361평) 부지에 조성될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신공장에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 R&D 센터...
박 의원은 2016년 강현삼 당시 충북도의원에게 도의회 의장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10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1·2심은 직무 관련성과 뇌물수수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0만 원, 추징 1000만 원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원심 판결이 확정되면서 박...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 제3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가 통과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방조례 제정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충청북도가 최초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제정된 1961년 이후 58년 만에 결실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9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中企협동조합에...
앞서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지난 4일 성명을 내 "개인의 정치 입신을 위해 공사 인력과 예산을 악용했다면 즉시 사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김 사장을 압박했다.
한편 청주 출신의 김 사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9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서는 청주시 상당구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중도 포기했다.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장선배 도의회 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고교 무상급식 식품비의 75.7%를 도·시·군이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자는 도교육청의 요구를 전격 수용했다.
앞서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8월부터 고교 무상급식 시행 방안을 협의해 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특히 충북도는 식품비의 50%만 부담하고 학년별로...
김형근 사장은 1960년생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충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협력국장, 충청북도의회 의장, 충북참여연대 및 충북 환경련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형근 신임 사장은 8일 부임한 이후 화재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를 방문해 화재 피해 상황과 수습 대책 등을 협의했다. 이어서, 스포츠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임 사장에 김형근(58ㆍ사진)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김형근 신임 사장은 청주고와 충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9대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장도 역임했다. 최근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비서관으로 있었다.
앞서 19대 대선에서 충북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기획총괄본부장으로 일했다....
김 의장은 또한 최근 외교부 국장급 간부의 ‘여성혐오’ 발언 논란을 두고는 동석했던 기자들의 증언이 엇갈린다는 점을 전제하면서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고위공직자가 물의를 일으킨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은 이번 발언을 접하고 지난해 있었던 교육부 전 정책기획관의 ‘개돼지’ 발언이나 충북도의회 의원의 ‘레밍’ 발언이...
높이고 있어 향후 최병윤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양의 충북도의회 의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럽 연수에 나섰던 의원들에 대한) 윤리위원회 회부 등 후속 대책은 절차에 따라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모든 의원이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에게 어떤 처분이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9일 미국 뉴욕의 유엔 공관에서 반 총장을 비공식적으로 만난 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반 총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반 총장의 이번 언급은 공식석상에서 나온 발언은 아니지만,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전한 것이다.
이 전 의장에 따르면...
한 전 시장이 김형근 전 도의회의장과 신언관 전 충북도당공동위원장의 벽을 넘고 본선에 오를지 주목된다.
전통적으로 야세가 강한 청주 흥덕을의 경우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던 더민주 노영민 의원이 ‘카드기 시집 강매’ 논란에 휩싸인 뒤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야 주자가 몰리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당도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급기야는 해당 공무원들이 의원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술 마시면 다 그러나요?"…음주 추태도 '각양각색'
새누리당 소속인 윤범로 충북 충주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8월 초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저녁식사 때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모욕)로 불구속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윤 의장은...
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은 19일 오후,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최진호 전북도의회 의장,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취임인사를 겸한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과 혁신도시의 발전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 사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혁신도시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혁신도시 이전 기관으로서 창조적인 지방시대를 열기...
남구의회 의장
(정의당) 조승수 전 국회의원
△세종시
(새누리당)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민주당) 이춘희 전 건설교통부 차관
△경기도
(민주당)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
△강원도
(새누리당) 이광준 전 춘천시장
△충북도
(새누리당) 서규용 전 농림부 장관
△충남도
(새누리당) 전용학 전 국회의원
△전북도
(무소속) 조배숙 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