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는 한국콜마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이순신학과 1호 박사가 됐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대구가톨릭대와 함께 신설한 이순신학과에서 배출한 첫 박사 학위다.
윤 회장은 22일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대구가톨릭대 학위수여식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 주제는 ‘고하도·고금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이순신의 승리 전략 연구’로, 이순신의 업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 단체 20개를 선정했다. 이로써 상ㆍ하반기를 모두 합쳐 42개 예술단체가 약 16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하반기 공모에 선정된 예술단체 20개는
한화오션은 자사가 건조 및 인도한 함정 3척이 다국적 해상훈련 ‘2024 환태평양훈련(림팩)’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함정으로 활약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하와이 일대에서 열리는 림팩 훈련에 대한민국 해군의 환태평양훈련전대 소속으로 참가하는 함정은 총 3척이다.
해당 함정들은 △이지스함인 KDX-III ‘율곡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올해 10월 결혼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10월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방인 A씨는 미국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공공정책대학원을 나왔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한미군으로 1년 정도 근무한
3~6일 공원·박물관·서울광장서 축제서울문화의밤·서울서커스 페스티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날이 있는 연휴에는 서울 내에서 서커스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볼거리가 마련된다.
1일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식물원·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광장 등에서 100여 개의
풍산화동양행은 국보로 승격된 ‘이순신 장검’을 최초로 담아낸 ‘충무공 이순신’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념 메달은 1594년 4월(선조 27) 임진왜란 당시 제작된 ‘국보 이순신 장검’의 430주년을 맞아,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을 앞둔 이날부터 금융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이번 ‘충무공 이순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이재명 친위대로만, 김준혁·양문석으로만 채워진 그야말로 무슨 짓이든 다할 200석을 상상해 봐달라"며 투표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샴페인 터뜨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창원 진해군항제와 통영국제음악제를 방문했다. 이어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창원국가산단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문화와 산업의 융합 방안에 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나눴다.
28일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네 번째 '로컬로 캠페인'으로 진해군항제와 통영국제음악제를 방문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10월 지역의 문화콘
9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서울관광재단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보된 설을 맞아 서울에서 즐기기 좋은 문화공간 5곳을 소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묶어 반나절 나들이 코스로 좋다. 설 연휴 ‘김구림 전’, ‘올해의 작가상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육·해·공군, 해병대 준장 진급자 및 올해 상반기 진급 예정자 75명에 삼정검 수여식을 했다. 삼정검은 호국·통일·번영이라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 방위에 헌신해 온 진급 장성을 격려하고 축하하며 직접 수여했다.
이들이 받은 삼정검 칼날 앞면에는 윤 대통령 자필 서명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태풍 ‘카눈’ 영향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 약 3000명이 8일 오후 서울에 도착한다. 전날 서둘러 숙소 확보에 나선 서울시는 각종 문화체험·도전프로그램까지 마련, 대원들이 새만금에서의 ‘악몽’을 털고 서울의 매력에 빠지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우리나라 참가자 일부를 포함해 9개국 3210명의
군벌 간 무력 충돌로 내전이 격화한 수단에서 탈출한 교민 28명이 25일 서울에 무사히 도착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7분경 수단에서 철수한 교민 28명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시그너스)가 성남 서울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수단 교민들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출발해 약 1170km를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경귀 아산시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에서 동상의 묵은 때와 먼지를 씻겨내고 있다. 이날 열린 친수식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남 아산 현충사 우물울을 길어와 동상을 물로 씻는 행사다. 조현호 기자 hyunho@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미국 방문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아프리카 수단에서 우리 교민 28분이 안전하게 구출이 됐다"며 "가슴을 졸이면서 한마음으로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벌 간 무력충돌로 인해 고립된 교민 28명이 무사히 구출됐다.
2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브리핑을 통해 "수단 교민 28명이 포트수단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우리 군용기에 탑승 후 이륙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출 작전을 통해 수단 교민 28명은 23일 수도 하르툼을 출발해 북동부 항구도시인 포트수단까지 육
100원 동전에 사용되는 이순신 장군 표준영정을 그린 고(故) 장우성 화백의 후손이 한국은행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장 화백의 상속인 장모 씨는 2021년 10월 서울중앙지법에 한국은행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장 씨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준장 진급자들에게 삼정검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준장 진급자 및 진급 예정자 47명에게 자필 서명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문구가 새겨진 삼정검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진급자들의 배우자 등 가족들도 참석해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대통령실은 “축하의 의미인 난, 신뢰의
☆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명언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
조선 중기의 무신. 문반 가문 출신인 그는 무과(武科)에 급제해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를 거쳐 정헌대부 삼도수군통제사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당시 그는 부하들을 통솔하는 지도력, 뛰어난 지략, 그리고 탁월한 전략과 능수능란한 전술로 일본 수군과의 해전에서 연전
대우조선해양이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경남·부산지역 내 주요 방위산업 체계기업들과 함께 ‘2022 충무공 이순신방위산업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방산클러스터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창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이
현대로템이 경남권 대표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방산 부문 미래 제품군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6일부터 9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되는 ‘2022 충무공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방산 수출 촉진과 첨단 기술 발전상을 소개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