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충남지방청)을 신설하고 31일부터 업무를 수행한다.
30일 중기부는 충남지방청 신설을 알렸다. 전국 지방청은 13개로 늘어난다. 중기부는 이번 충남지방청 신설로 지역의 중소·소상공인의 현장지원이 강화되고, 특화된 정책 마련과 중소기업 애로 해소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많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육성될 것
대전ㆍ충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분리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이달 31일 문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공무원 정원이 늘어나 중기부의 몸집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지난 12일 법제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심사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후 국무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며, 중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충남중소기업청과 함께 28일 오후 2시부터 대전소상공인교육장에서 2015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시책 정보를 알기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대전신용보증재단 등 소상공인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또 올해 달라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시책 및 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설복권 사이트를 운영, 부당이득 챙겨 물품보관업체에 맡긴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및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사이트 운영자 임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친척인 정모(39)씨 등 동업자 3명과 함께 2008년 10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스포츠토토를 흉내 낸 사설복권 사이트를 운영해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