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한 대학이 축제에서 걸그룹이 마시던 생수병을 장기자랑 상품으로 제공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학교 측과 사회자가 사과했다.
해당 학교의 총학생회는 지난 23일 “이번 축제에서 사회자의 적절치 못한 진행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시고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죄송한 말씀 드린다”라며 고개 숙였다.
총학생회는 “이번 일은 학교 측이나 출연자와 협의가 이뤄지
영등포구·송파구 등 축제 개최다음 달 초에 절정 이룰 전망
서울 곳곳에서 예상과 달리 벚꽃이 늦게 피면서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지속되고 있다. 벚꽃은 다음 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일주일 뒤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내내 평년보다 심한 꽃샘추위와 잦은 비로 인해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있다. 지난 금요일부터는 올해
오락가락하는 기온 탓에 다들 당황하셨죠. 지난 주말 동안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특히 서울은 23.4도로 5월 기온을 보였는데요. 25일은 기온이 전날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뚝 떨어진 데다가 비까지 내리면서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앞서 16일에도 한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는 완연한 봄 날씨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이틀 뒤인
3~5월 평균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개나리·매화·벚꽃 등 개화 시기 빨라져서울 각 자치구 축제 일정 조율 들어가
올해 따뜻한 겨울이 지나간 뒤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봄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같은 기후의 영향을 받아 벚꽃 개화 속도도 빨라지면서 서울 각 자치구도 축제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26일 기상청의 ‘3개월 전망(3~5월)’에 따르
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벚꽃 축제 일정에도 변동이 생겼다.
경남 창원시는 15일 “올해로 62회를 맞는 ‘진해군항제’를 3월 22일 개막해 4월 1일까지 열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평년보다 빨라진 벚꽃 개화 시기를 반영한 것이다.
진해군항제는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타리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벚꽃 축제로 여좌천 1.5km 구간의 개천을
블랙록 사막서 열리는 행사…바닥 진흙탕으로 변해“블랙록 시티 드나드는 게이트와 공항 폐쇄”현지 당국 “폭우로 행사장서 1명 사망”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리는 ‘버닝맨(Burning Man)’ 축제 기간 내린 폭우로 도로가 폐쇄돼 참가자 수만 명의 발이 묶였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네바다주 사막에 폭풍우가 내리면서 행
서울 영등포구가 어린이날 호우 예보로 ‘뻔뻔뻔(fun fun fun)한 영등포 어린이 축제’를 당초 5일에서 7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5일에는 수도권 전체에 시간당 20~30㎜, 최대 1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구는 5일 영등포공원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축제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계절별로 행사 개최음악·예술·불꽃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올해 한강대교 가운데 있는 노들섬에서 음악·예술·불꽃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맞춰 노들섬을 글로벌 예술섬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22일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노들섬 주요 행사·축제' 일정을 확정해 공개한다고
다음 달 5일 열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불꽃축제가 무기한 연기됐다.
부산시는 31일 긴급 대책 회의를 통해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불꽃축제 일정을 무기한 조정키로 했다”며 “향후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불꽃축제에 100만 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공무원, 경
겨울 날씨 답지 않은 포근한 날이 이어지면서 겨울 축제가 비상이 걸렸는데요. 다행히 이번 주말은 연일 이어진 영하권 한파로 반가움의 기지개를 켤 전망입니다.
눈이 예보된 강원도 지역에선 연일 축제가 이어지는데요. 인제에서는 '인제빙어축제'가, 평창에서는 '대관령눈꽃축제'가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 서울에서 진행되는 '케이켓페어', 충남
꿀 같은 주말, 보다 더 달콤하게 보내볼까요?
이번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 살롱 뒤 쇼콜라' 행사가 열립니다. 프랑스를 기점으로 16개국 32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전시회로, 지상 최대의 '초콜릿 페스티벌'이라고 불리는데요. 전세계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울 종로에서는 '서울 아시
얼음장처럼 시린 겨울 바다에 뛰어드는 사람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해운대 북극곰 축제'가 이번 주말 그 짜릿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바닷물에 뛰어드는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온몸이 오싹해질 것 같은데요. 겨울 바다 수영 외에도 '해운대 북금곰 축제'에는 눈썰매, 스노우 버블 파티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2019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지만, 후회 없는 마지막을 보내려는 이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서울에서는 '서울 코믹월드'가 경기도에선 '양주 눈꽃축제', '안성 빙어축제'가 강원에서는 '평창송어축제', 전남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가 모두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신나는 '겨울축제'로 떠
매서운 추위가 코끝을 스치는 완전한 겨울입니다. 그렇다고 겨울에 집 안에만 머물기는 쫌이 쑤시다고요? 겨울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와 '양평빙어축제'가 이번 주말 관객을 맞습니다. 다양한 겨울나기를 체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또 서울 신촌에서는 '신촌 크리스마스마켓'이 강남에서는 'K-핸드메이드페어'가, 가평에서는 '가평씽씽송
크리스마스를 조금 더 일찍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전남 담양과 서울 청계천에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문화 이벤트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담양 산타 축제’와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른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세요~
또 서울 강남에서는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일산 킨텍스에선 ‘AGF’가, 인천 강
12월의 첫 주말,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대구에서 진행되는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데코용품과 먹거리들이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일산에서 진행되는 '산타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산타복을 입고 달리며 나눔을 전하는 이색 기부 마라톤이죠. 올해 '기부 산타'가 되려는 이들로 북
겨울밤이 아름다운 빛 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보성에서 열립니다. '보성차밭빛축제'가 1만 송이 LED 차꽃, 빛의 놀이터, 네온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을 준비,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는데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빛 축제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또 부산에서는 '급이 있는 영화제'가, 제주도에서는 '휴애리 동백축제'가, 대전에서는
애견, 애묘인들의 대규모 정모가 펼쳐집니다. 국내 최대규모 반려동물 전시회 '케이펫페어'가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는데요. 반려동물과의 전시회 관람, 반려동물의 사료 및 수제 간식, 이벤트 및 사은행사 모두 놓치지마세요.
또 서울에서는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이, 제주도에서는 '최남단방어축제'가, 강원 속초에서는 '속초 알도루묵 축제'가 겨울축제의
흠칫 추워진 날씨에 웅크리고만 계신가요? 우리의 눈과 귀, 또 입을 즐겁게 할 전시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집니다.
바로 ‘메가쇼 시즌2’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인데요.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메가쇼’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다운 면모를 한껏 뽐낼 ‘지스타’를 친구, 가족과 함께 즐겨볼 기회입니다.
또 인천에서는 ‘동인천 낭
만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 '서울 코믹월드'가 양재 aT센터에서 열립니다. 코스프레 콘테스트와 만화노래자랑, 동아리 전시교류전 등 만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볼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개한 국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서산국화축제'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차, 디저트 등 관련 사업 전반에 걸쳐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