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양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유니아이와 ‘AI 양계 스마트팜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종합식품 기업 하림과 스마트팜 공동 사업 실증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운영 중인 양계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목표로 유니아이와 함께 1년 여에 걸쳐 AI 양계 스마트팜 서비스 개발 및 현장 사육 농장 대상 실증
지오영이 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영은 올해 기준 180종, 총 210만 개의 동물용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 2021년 100만 개에서 2022년 146만 개, 2023년 186만 개 등 매년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전 세계 11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빅5(Big5) 동물의약품 전문
수원축협은 16일 화성시 우정읍 화산리에 위치한 '화성축우 스마트 경매시장'이 두 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수원축협은 경매시장의 시스템 선진화 및 내장객 안전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에 걸쳐 스마트경매시스템 도입, 계류대 정비, 경매우 유도로 설치 등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했다.
스마트경매시스템 도입으로 출하 가축 정보와 낙찰가
씨티씨바이오의 자회사 씨티씨백은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업체인 ‘KEMIN’사와 럼피스킨 백신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소에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발병 시 급격한 체중 감소, 유산, 우유 생산량 감소 등 증상이 나타나고, 전염력이 강해 구제역과 함께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20일
라온피플이 경상북도와 한우 등 품종 개량 및 농축산물 이력 관리를 위한 ‘축우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정책관은 착수 보고회에서 “국내 최초로 AI를 통해 한우 생체정보ㆍ이력을 관리하고 수정란에 대한 AI 데이터를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가축이력시스템 등 국가 정책과제와 연계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축산 대표기업 유라이크코리아 기업공개(IPO)를 위해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써 우리 인류의 생존과 밀접한 다양한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축적된 가축 질병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축 질병과 전염병을 연구하는 라이브케어 플랫폼을 운영 중
유라이크코리아가 서울대학교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FACTRC)과 연구ㆍ협력해 ‘일본 수의학회(JSVS)’에서 발행하는 국제저널에 공동 논문을 정식 게재했다.
21일 유라이크코라이에 따르면 일본 수의학회 저널 게재된 이번 논문은 ‘바이오 캡슐로 축우(畜牛)의 반추위 운동성 평가’를 주제로 한 것이다. 논문 제목은 ‘Evaluation of ruminal
아버지 책상에는 소에게 밥을 주는 딸의 사진이 있다. 사진이 찍혔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어렸을 때다. 축산을 전공한 아버지 덕분에 소와 가깝게 지냈다. 농장 문을 두드리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구제역에 걸려 살처분되는 가축들의 이야기를 지나치기 어려웠다. 남 일 같지 않은 탓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축산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와 일본에서 처음으로 동물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가축헬스케어’ 분야 공략에 나섰다.
최근 KDB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가 “세계 최초 개발 성공한 축우 위내 삽입형 센서인 송아지용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가 일본 농림수산성에 이어 대한민국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손잡고 ‘파라과이 낙농목장 대상 사회적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의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인 라이브케어 서비스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파라과이에 설립한 현지 낙농법인에 본격적인 기술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이브케어는 경구투여형
2일 국내 증시는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1개 종목에서 나왔다.
‘대어’ SK바이오팜은 유가증권 상장 첫날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공모가 대비 159% 상승했다. 시가총액 순위로는 아모레퍼시픽 등을 제치며 27위에 등극했다.
이날 SK바이오팜은 시초가보다 29.59% 오른 1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
코로나19로 인해 K-방역이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시점에 국내 기업이 가축질병 빅데이터 센터를 오픈했다.
첨단 ICT 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팜 솔루션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가축질병 및 법정전염병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라이브케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11일 정식 오픈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가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 결과 제주특별자치도(구좌읍), 김해시(진영읍), 강진군(강진읍), 완주군(봉동읍) 4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농어촌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한 생산성향상·안전강
스마트축산 ICT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코로나19’ 증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패치형 디바이스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27일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가축질병 조기예측 시스템인 ‘라이브케어’를 바탕으로 사람 대상 ‘코로나19’ 모니터링을 위한 패치형 디바이스 및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국내 및 해외에 코로나1
ICT 스마트축산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토종 기술을 기반으로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유라이크코리아는 일본 시장과 20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LiveCare) 제품 수출계약을 완료하고 금년도 하반기부터 제품 선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케어(LiveCa
스마트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소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에 걸린 실사례 생체데이터를 10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야생동물과 가축, 인간으로 이어지는 감염의 연결고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와 일본 등 ‘라이브케어 바이오캡슐’을 투여한 목장에서 소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소를 조기 발견하여 치료한 사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은 다음 달 9일까지 ‘농촌중심지 활성화 착수지구’에 해당하는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혜택을 농어촌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기술을 접목한 생산성향상·안전강화·생활편의 서비스를 보급 및 확산하는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라이브케어(LiveCare)로 유명한 유라이크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가축질병을 조기 감지할 수 있는 초소형 마이크로 바이오캡슐 개발에 성공해 전세계 축산업계와 ICT업계에 화제다.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가축질병 관리에 특화된 갓 태어난 신생 반추동물 전용 라이브케어 초소형 마이크로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덴마크 최대 통신사 TDC와 세계 최초로 NB-loT바이오캡슐 런칭 및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17일 유라이크코리아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TDC 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 TDC 그룹 Michael Stugaard 상무, Jan Kisling 부장
유라이크코리아는 최근 세계 최초로 양(羊) 전용 바이오캡슐 개발에 성공해, 전세계 양 12억두 규모 글로벌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가 이미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축우 및 송아지용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를 통해 확보된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약 3년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양의 질병관리에 특화된 양 전용 바이오캡슐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