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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귀국, "가족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지가 구단 선택 첫번째 조건"
    추신수 귀국, "가족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지가 구단 선택 첫번째 조건"
    내년 시즌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된 추신수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추신수(31·텍사스 레인저스)는 아내 하원미씨와 세 자녀(무빈, 건우, 소희)와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370억원)라는 거액으로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추신수는 FA대박보다 의미있는 시즌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3-12-30 07:51
  • 텍사스 입단한 추신수, 가족과 함께 금의환향
    텍사스 입단한 추신수, 가족과 함께 금의환향
    내년 시즌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된 추신수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씨와 세 자녀(무빈, 건우, 소희)들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오전 7시께 입국장을 빠져나온 추신수는 아들 무빈군과 같은 형광색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입국장에는 추신수의 아버지가 마중을 나와 진한 포옹을 나누
    2013-12-30 07:34
  • [포토]추신수 귀국, '아버지와 뜨거운 포옹'
    [포토]추신수 귀국, '아버지와 뜨거운 포옹'
    한국 스포츠 역사상 최고 몸값을 기록한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30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아버지와 포옹을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013-12-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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