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해외 체류 중인 임 이사는 이날 국내 관계자를 통해 "(이번 거래와 관련) 경영권 분쟁 언급은 맞지 않는 내용"이라며 "주식시장을 교란하는 등 혼란스럽게 한 부분에 대해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 등에 대해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임 이사는 "단순 매매 계약으로 경영권 분쟁을 거론해 누가 이득을...
최태원 SK 회장 측이 지난달 30일 서울고법 이혼 소송 판결문이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최 회장 측 법률 대리인은 조만간 이혼 판결문을 처음 온라인에 퍼뜨린 신원미상의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지난달 31일부터 일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영제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야 측은 “사실무근 루머 유포자 및 게시자, 악플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제이가 이끄는 저스트절크는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춤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저스트절크는 지난 2016년에는 댄스 경연대회 ‘바디록(Body rock)’에서 한국 팀 최초로...
당 소속사는 해당 루머가 제기된 시점부터 법무법인을 통해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증거자료를 모두 수집하였으며, 최초 유포자들에 대하여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SNS 등에 게시하는 행위는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이는 강력한 법적 조치의...
제작진은 “본편이 공개되기 전 신규 입주자들에 관한 정보를 커뮤니티에 업로드 한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출연자 외모 비하 및 인성을 모독한 내용을 게시한 자, 각종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며 조사에 따라 강력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으로 이후로도 이 같은...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새로운 기기에 SNS에 유포된 영상과는 다른 영상이 있다고 판단,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영상을 복구하는 중이다.
이는 최초 유포자로 알려진 황의조의 형수가 압수 전 노트북을 초기화한 점, 이미 알려진 피해자 A씨외에 또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B씨가 등장한 점 등을 고려해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할 수 있는 기기들은...
황의조 측은 “최초 황의조의 영상 유포에 대해 고소를 추진한 건 형과 형수라는 점에서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는 무리한 억측은 삼가길 바란다”라며 “이번 형수에 대한 피의사실 유포로 인해 형수의 친정 부모님은 급격히 건강이 악화했고 선수의 가족들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충격에 빠져있다. 가정이 붕괴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재차...
이날 한 의원은 서울경찰청에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 대상자에는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이 연루돼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언급한 김어준씨와 해당 연루설을 온라인에서 최초로 언급한 사람 등 10여 명이 포함됐다.
한 의원은 “우리 사회가 이렇게 사실적인 근거도 없고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 한 사람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신규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연루됐다는 허위 글을 퍼뜨린 최초 유포자가 한 의원을 찾아가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한 의원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의원 연루설’ 인터넷 최초 유포자라는 여성이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찾아와 선처를 구했다”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어머니라고 자신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1)가 사생활 동영상 유포자에게 2차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황의조 사생활 폭로자인 A 씨는 지난달 26일 황의조가 경찰에 자신을 고소하자 직접 이메일을 보내 고소를 취하할 것을 요구했다.
A 씨는 “축구선수 계속해야지 의조야. 너 휴대폰에 있는 사진 등 너의 사생활을 다 공개하겠다”라며 “6월 30일까지...
영상이 유포됐다”며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그는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 영상을 불법적 경로를 통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저를 협박한 범죄자이며 전혀 모르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피해에 가담하거나 연루된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 및 확산하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사실을 유포 및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처를 할 것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간호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성훈과...
앞서 세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훈의 여자친구가...
세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세훈의...
소속사는 “최초 악의적으로 해당 영상을 편집해 유포한 관객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할 것을 투어 주관사에 요청한 상태”라며 “이번 사안은 악의적인 조작에 의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CIX 멤버들은 멤버들 간의 신뢰와 우정을 기반으로 하나의 동일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팀”이라며 “당사는...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며 “YG는 해당 내용을 지속 모니터링 해왔으며 정보 수집을 마친 지난 9월 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동안 관련 언급과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며 “하지만 최근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2심 재판부는 “발언의 최초 유포자가 강 전 수석이라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면서도 아무런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못했으므로 발언은 허위라고 평가해야 하며 공공성이나 사회성과도 별다른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에서는 가세연 측의 상고이유가 소액사건심판법에서 정한 상고사유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 됐다. 소액사건에 해당하는 경우 ‘법률·명령·규칙...
이은표는 “최초 유포자가 줄핀 아빠라는 건가”라며 “친구한테 처음 보낸 게 줄핀 아빠라는 건데 그것부터 잘못된 행동 아닌가. 줄핀 아빠가 그렇다고 우기면 그대로 믿어야 하냐”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김영미는 “솔직히 두 분 딱히 사이가 좋지도 않았다. 피해자는 저희 남편”이라며 “두 분 우정 아름답지만, 자칫하다간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킬 수 있다는 거...
강 담당관은 "피해자분들은 경찰 신고도 처음인 경우가 많고, 고소장, 변호사 선임 등 소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디지털성범죄는 물리적 성폭력과 달리 유포자와 재유포자가 발생하면서 여러 건의 고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를 모두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인테리어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보안과 상담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