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이 “처벌받은 후 성 착취 근절에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
대전고등법원 형사1-1부(정정미 부장판사)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습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찬욱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앞서 최 씨는 1심에서 징역 12년을...
비포마켓과애프터마켓과의 연계는 이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었지만, 이를 특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기업은 없었다는 것이 최찬욱 대표의 설명이다.
최찬욱 오토앤 대표는 "현재는 당연하게 완성차에 적용된 컵홀더, 에어컨, 카오디오, 내비게이션 등이 과거에는 완성차에 적용되어 있지 않았고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고객이 구매해서 장착했다...
오토앤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번 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최찬욱 오토앤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사업 계획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그는 무척 쑥스러워하면서도 상장, 경영 전략, 목표 등을 묻는 질문에 솔직하고 거침없이 대답했다. 늘 밝게 웃는 표정에도 눈빛은 확신에 차 있었다.
오토앤은 현대차그룹에서 2008년 사내 벤처 형태로 설립된...
“더 심해지기 전 어른들이 구해줘서 고맙다”미성년 성 착취물 제작·유포한 ‘26살 최찬욱’
초·중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이 스스로 얼굴을 공개하고 “호기심으로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 더 심해지기 전 어른들이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어.
최찬욱은 24일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의 얼굴이 24일 공개됐다.
이날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최씨는 앞서 대전 둔산경찰서 유치장에서 취재진에게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경찰 신상공개심의위원회 의결로 신상 공개가 결정된 피의자다.
최씨는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아동 성착취물 제작 최찬욱 "온라인 노예놀이 호기심에 시작해"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 씨가 24일 "인터넷에서 노예와 주인 놀이 같은 것을 하는 걸 보고 호기심에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최 씨는 앞서 대전 둔산경찰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의 신상이 23일 공개됐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만장일치로 최 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심의위는 "사안이 중하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으며 최 씨의 재범 위험성도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는 24일 오전 검찰에...
주주연대 김창근 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정관변경과 이사선임 안건이 처리된 임시주총에서 심각한 절차상 하자가 있었다”며 “임시주총 결의 효력은 정지되어야 하고 이에 따라 임시주총에서 선임된 박범진, 유경태 사내이사와 최찬욱 사외이사 직무 역시 정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주연대에 따르면 이퓨쳐는 지난 임시주총에 앞서 공시한 참고서류에서 주총...
금호석유화학은 30일 오전 전주기계탄소기술원에서 전북 전주시와 탄소나노튜브 상업화 프로젝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송완용 전북 정무부지사, 강신재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강신재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금호석화는 오는 2010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전주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 내 9900㎡부지에 연산 50t 규모의 탄소나노튜브 생산공장을 건립할...
이 자리엔 기옥 금호석화사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강신재 전주기계탄소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금호석화는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150억원을 투자, 2010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전주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 내 9900㎡ 부지에 연산 50톤 규모의 탄소나노튜브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1차로...
이날 전주지점 오픈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 임정엽 완주군수,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임원규 완주군의회 의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김영국 전무 등 5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HMC투자증권 제갈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에 처음 오픈하는 전주지점을 통해 지역고객이 최고의...
이날 개점행사에는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김성주, 김호서 도의원을 비롯한 전주시 관계자와 황남수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지점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은행 황남수 수석부행장은 ″이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편리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