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유리, 유리섬유·보도블록 원료로 재활용폐기물 배출, 2년 만에 3분의 1 급감협력·고객사와 자원순환 협업 '모범사례'최주선 사장 "순환경제 확장에 앞장설 것"
순환경제에 앞장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6일 회사 아산1캠퍼스가 이날 환경부의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순환경제 선도기업 및 성과우수사업장...
최주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협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 개회사를 통해 “올해 전시회에는 미국과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지난해 대비) 3배나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왔다”며 “국내 행사로만 머무르지 않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위상에 걸맞은 국제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번...
최주선 삼성D 사장, 2024 K-디스플레이 참석“OLED 매출액은 중국보다 우리가 앞서 있어”인수한 ‘이매진’과 시너지 예고…“잘할 것”
최주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협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OLED 시장 공략과 관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중국의 경쟁에서 저희가 앞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14일 서울...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1분기에는 많이 흐렸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 실적은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디스플레이산업회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올해 상반기가 좋지 않았던 것은 지난해 하반기의 기저 효과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최주선 협회장은 "협회의 오랜 바람이었던 회관이 오늘 공식적으로 문을 열어 '내 집 마련의 꿈'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 디스플레이는 성공과 좌절을 거듭하면서도 산업 생태계의 자생력을 키우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축적하며, 더 단단해지고 더욱 노련해졌다"며 "정부와 학계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올해 디스플레이와 올레도스 사업에서 “작년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6세대 IT OLED 라인 구축 작업에 관해서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전장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1조 목표 계획에 관해 “주주들이랑 한 약속은 지켜야겠죠”라며 “아직 진행하고 있다”고...
삼성바이오, 삼성서울병원 등의 임직원 약 36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삼성 사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엔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찾아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경영진과 미팅을 하기도 했다.
디스플레이업계 관계자는 "전장 사업은 향후 디스플레이 업계의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면서 "다만 중국 기업들의 기술 발전으로 추격이 무서운 만큼 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인 지원으로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이날 행사에는 최주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캐논도키, 원익IPS, 파인엠텍 등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A6 라인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존 L8 라인을 개조해 구축하는 8.6세대(2290mmⅹ2620mm) IT 전용 OLED 라인으로, 삼성의 6번째 OLED 라인이자 완공되면 전세계 OLED 라인 중 가장 고(高)세대 라인이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신규 설비...
디스플레이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선임최주선 "중국과 기술격차 좁혀지지만, 2027년 세계 1위 탈환할 것"
"올레드(OLED)는 여전히 큰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산업이다."
제9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2027년에는 세계 디스플레이 1위 탈환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분명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7일 오전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정기총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제시한 '2027년 세계 디스플레이 1위 탈환' 목표에 관해 "상당히 가변적이기는 한데 LCD...
"디스플레이 산업, 해결해야 할 과제 많아"KAIST와 디스플레이 연구센터 3기 협약식도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디스플레이 산업은 무한한 도전이 가능한 곳"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서 "디스플레이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와 연구 영역이 무궁무진한 미개척지"라며...
7일 업계에 따르면 바라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을 방문해 최윤호 삼성SDI 사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과 면담했다. 삼성전자 오디오·전장 자회사 하만을 이끄는 마이클 마우져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했다.
바라 회장은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과 고성능 차량용 반도체에 대해...
7일 업계에 따르면 바라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을 방문해 최윤호 삼성SDI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과 면담했다.
바라 회장은 전날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회장 취임 후 한국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라 회장과 삼성 관계자들은 삼성SDI와 GM이 진행 중인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을 비롯해...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CES 2024 개막 전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호텔 삼성디스플레이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사업은 ‘I AM Fine Q!’(아이 엠 파인 큐)라고 밝혔다.
‘I AM Fine Q’는 각각 △IT △오토모티브 전장(A) △마이크로 디스플레이(M) △폴더블(F) △QD-OLED(퀀텀닷 올레드)의 앞글자다.
그는 "I는 IT다. 8.6세대(OLED)...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내놓은 올해 사업 전략은 ‘I AM Fine Q!’(아이 엠 파인 큐)라고 말했다.
‘I AM Fine Q’는 각각 △IT △오토모티브 전장(A) △마이크로 디스플레이(M) △폴더블(F) △QD-OLED(퀀텀닷 올레드)의 앞글자로, 네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사장은 CES 2024 개막 전날인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11월 7일 충남 아산시 소재 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안내와 부축, 안과진료 등을 도왔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은 11월 2일 서울 은평구 둘레길에서 이팝나무, 산딸나무, 산철쭉을 포함한 조경수 4000여 그루를 심는 식목 봉사에 참여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가 IT용 고부가가치 OLED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던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폰에도 고부가 OLED 탑재를 늘리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5 시리즈 전 모델에 OLED 패널을 공급하고 있는데, 특히 고가의 아이폰15프로ㆍ프로맥스에는 일반 LTPS(저온폴리실리콘) OLED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