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오픈하는 파라다이스시티 프로젝트는 1조3000억원의 큰 자금이 투입됩니다. 문을 열면 국내 복합리조트 문화를 선도할 것입니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세사가미 대표이사는 20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파라다이스시티’ 기공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한국형 복합리조트 사업으로 3가지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오는 2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문화ㆍ예술 복합리조트(IR)인 ‘파라다이스 시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총 사업비 1조3000억원(1단계)을 투입하는 파라다이스 시티는 대지면적 20만3041㎡(전체 대지면적 33만㎡)에 특 1급 호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전용 카지노, 플라자, 컨벤션 시설, 레스토랑, 고급형 스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