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로는 최재욱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전병률 차의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이 자리했다.
성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당은 약 2개월 전부터 정부에 마스크에 대해서 좀 전향적으로 검토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정부가 의사결정을 할 때 어려움이 많다"며 "취약계층을 생각해야 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병원 수준도...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망자들이 코로나19 관련이 맞다는 전제하에 이는 매우 예외적인 수치”라고 평가했다. 최 교수는 “북한에서는 평소 BCG(결핵 예방 백신) 등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영양상태도 열악한데, 그런 점들이 소아 사망률을 높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엄중식 가천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코로나특위 6차 회의에서 위원인 최재욱 고려대 교수는 “화이자 측에서 오늘 협의 내용을 전달했는데, 4월 초에 22만2000명분 팍스로비드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안철수 위원장이 강조했던 대면진료를 하기 위해선 치료제 확보가 긴급히 필요해 정부와 팍스로비드를 생산하는 화이자 측에 여러...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방역과 국민 건강보호라는 관점에서는 유행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내려갈 때가 완화할 시기"라며 "지금 완화를 논의하고, 완화를 전제로 방역 정책을 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오미크론의 위험도가 낮다는 전제 하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코로나19를 1급...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가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추정치라도 분석해, 이를 근거로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역패스 효력을 유지할지에 대한 법원의 결정은 이르면 다음 주 나올 전망이다.
법원은 4일에는 방역패스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현재 정부가 이달 중순까지 1300개 병상을 확충한다고 했는데, 중환자가 늘고 있어서 (병상이) 부족할 전망이다”며 “전파력이 빠른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까지 유입돼 다수의 고령자가 감염되면 위중증과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델타 변이가 4차 유행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고, 균형이 무너진 것도 또 다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델타 변이 2배 많은 사람에게 바이러스 전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역시 “노인 인구는 코로나19 감염 후 사망률이 15~20%라 우선 접종하는 게 맞지만, 젊은층은 사망률이 1%도 안 되는 만큼 젊은 층에 한해 백신 접종을 유보하는 게 좋지 않은가 하는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31건의 혈전 부작용이 발생했고 이 중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감염률이 높고 치명률은 낮은 형태로 변이한다"면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아직 조사 중인 만큼 이미 확립한 백신 접종 전략을 고민할 때는 아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mRNA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항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재조정해 개발하는 게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은 만큼...
효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현 상황에서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주사제를 처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최재욱 고려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임상 3상까지 마쳐야 정확한 효능을 판단할 수 있다"면서 "국내에서 좋은 치료제가 나온다면 기쁜 일이지만, 셀트리온이 그렇다고 판단하기는 섣부르다"고 말했다.
최재욱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 인정한다"
불법 도박장 운영 논란을 빚은 개그맨은 최재욱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재욱은 16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불법 도박장 운영을 했다고 말했는데요. 반성의 뜻과 함께 네티즌에게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지목된 김형인, 최국에게도 사죄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남부지검은 도박장소...
개그맨 김형인과 함께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최재욱이 최근 관련 문제로 동료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SBS공채 7기 단체 메신저 방에서 불법 도박장 개설과 관련한 이야기가 오갔다.
메신저 방에 한 개그맨이 "최재욱이 내게 놀러오라고 한 적이 있는데 서운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욱이 발끈했다....
이미 의과대학 최재욱 교수(예방의학교실)가 지난 3월29일부터 약 4주간 현지에서 우즈베크 총리 근접자문을 맡아 코로나19 주요 정책결정에 도움을 주고 돌아온 바 있다. 최교수가 머물던 한 달 동안 현지의 일일 확진자 수는 170명에서 50명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이에 우즈베키스탄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4월13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간 통화에서 최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