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024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이 대회에는 400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내고 승부를 겨뤘다. 지난달 13일 육상을 시작으로 △유도 △빙상 △탁구 △체조 △테니스 △수영 등 7개 종목에서 다양한 사연들이 전해졌다.
초등부 남자 평영 100m 경기에 나선 최은우
‘유괴의 날’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5일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이 휴머니티,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직조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5.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와 종편·케이블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마지막화에서는 최진태(전광진
‘유괴의 날’ 윤계상과 유나가 더 깊어진 관계성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4회에서는 최로희(유나 분)를 향한 김명준(윤계상 분)의 진심 어린 약속이 감동을 안겼다.
이날 김명준은 수술을 앞둔 딸 김희애(최은우 분) 생각에 서혜은(김신록 분)을 유괴 사건에서 제외하고 혼자 모든 일을 책임지려고 했다. 하지만 최로희는 서혜
'슈퍼루키' 방신실이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방신실은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520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 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방신실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조정민(24ㆍ문영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연일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조정민은 3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19야드)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193타(65-62-6
‘퍼트의 귀재’ 이승현(27ㆍNH투자증권)이 기적을 만들어 냈다.
이승현은 19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4강에 안착했다.
이승현은 16강전에서 김보경(32ㆍ요진건설)을 2홀차로 이긴데 이겨 8강에 올랐다. 4강을 놓고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