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김헌민·조재소 소아청소년과 신경분과 빅데이터/인공지능(AI) 연구실 교수 연구팀(김영호 전임의)이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 Epilepsy Congress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과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뇌전증 환자 뇌파 및 자기공명영상(MRI) 판독문을 자동
경희대학교병원은 오신주 염증성장질환센터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열린 국제학술행사 서울국제소화기질환 심포지엄(SIDDS 2022)에서 ‘염증성장질환과 항생제 노출 연관성 분석’ 주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만8633명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중앙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가 제32회 유럽 헬리코박터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일~7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콩그레스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적절한 경험적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차 제균요법 변경을 위한 다기관 무작위 대조군 연구'라는 발표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대
중앙대학교병원은 외과 이승은 교수가 제7회 아시아태평양 간담췌외과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승은 교수는 'T2 담낭암의 위치에 따라 다른 수술 원칙이 필요한가? - 한국 담췌종양 등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연구 (Different Surgical Strategies of T2 Gallbladder Cancer Accordi
중앙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가 최근 열린 제23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범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근 국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추세 현황’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 헬
장진영 서울의대 교수(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가 지난달 23~27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세계간담췌학회(IHPBA)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수상자로는 장 교수가 국내 최초다.
장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국제 다기관 연구 결과를 통한 췌장암 전구병변의 악성 위험 평가를 위한 진단모델 개발'이란 주제로, 학술대회 4일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