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을 제작한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50)가 올해의 영화인으로 선정됐다.
21일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제4회 올해의 영화상'투표를 진행한 결과, 올해의 영화인 수상자로 '26년' 제작사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화 '26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만화가 강풀의 웹툰이 원작으로, 2008년 영화화를 시도했
영화 ‘26년’(제작: 영화사청어람, 원작: 강풀)의 제작을 위한 ‘영화 26년 제작 마중물 프로젝트 대국민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한지 이틀 만에 1억 3000만 원을 돌파하고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어 영화사 청어람 최용배 대표와 팝펀딩 신현욱 대표이사, 원작자 강풀 작가가 참석해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꼭 만들고 싶고,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