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다"며 "정부예산 확보에 맞춰 서울시 등 지자체의 지원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 역시 국회 예결위 심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잇따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는 등 분위기 전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서울혁신센터 방문에 이어 1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23일 충남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센터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용욱 한화S&C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남센터는 지난 19일 한화그룹·정부·지자체가 투자하고 벤처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은 18일 오전 중국 북경에서 열린 한중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중국의 완강(Wan Gang) 과학기술부 장관과 이같이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국은 먼저 기업과 대학, 공공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규모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기존 3억~4억원 수준의 연구가 아니라, 3년 동안 30억원 규모의 사업을 기획하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아파트 2채, 토지 등 30억1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민병호 청와대 뉴미디어정책비서관은 28억여원,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24억6000만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13억5000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새로 임명된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등 신규·퇴직·전보 고위공직자 7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