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에 최승재 전 국회의원이 20일 위촉됐다.
중기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촉하며,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고충과 경영 애로를 건의받아 개선을 추진하는 독립기관이다. 옴부즈만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2011년...
차관급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에는 최승재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전임 박주봉 옴부즈만이 지난해 8월 퇴임한 후 약 1년간 공석이었다. 임기 3년의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기부 장관 추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촉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6일 회장 초빙공고를 올리고 30일까지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했다. 학계 교수, 지역신용보증재단...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가맹 본사 불공정 문제는 지금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관련법과 제도를 통해 충분히 엄하게 처분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맹 점주들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겠다는 이번 가맹사업법은 건전한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여론전에 나섰으나, 당 차원의 대응은 사실상 없는 상태다....
상생하고 K프랜차이즈가 부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확실히 갖출 수 있도록 더 많은 협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가맹 사업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점주가 협력해야 존속할수 있다"며 "충분히 상임위에서 논의·숙의하지 않고 날치기 통과할 경우 업계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소공연에선 회장을 맡았던 최승재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정치권에 입성한 전례가 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최 의원을 비롯해 소상공인 관련 단체가 4·10 총선에 대한 국민의힘 정책 지지 선언에 나섰다. 두 회장의 연이은 정치권 입성과 바깥 단체의 지지 선언 등이 이어지면서 소공연 내부에선 '정관상 정치관여를 금지하고 있다'는 내외부적...
광명갑은 최근 최승재 의원(비례)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권태진·김기남 전 광명갑 당협위원장인의 2인 경선으로 실시된다.
당은 이들 지역을 비롯해 총 21개 선거구를 4차 경선 선거구에 포함시키고, 7~8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선 결과는 이번주 토요일인 9일 발표할 예정이다.
4차 경선 대상 선거구는 서울(4), 경기(6), 인천(1), 강원(2), 부산(1), 대구(1)...
우선 추천(전략 공천)자는 서울 노원구을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 경기 고양정 김용태 전 의원, 고양갑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다.
또 수원을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인천 부평을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 부평을 지역위원장도 우선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광명시갑은 최승재 후보가 경선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용 투표지 정당 순번이 의석수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앞선 기호를 받기 위해서는 일부 의원들이 이동해야 한다. 일부 의원은 ‘국민의미래’ 입당을 시사했다. 경기 광명갑 경선을 포기한 최승재(비례) 의원은 “제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전문가이니 필요하면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는 여주·양평(김선교 전 의원, 이태규 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을(이형섭 전 당협위원장, 정광재 전 MBN 앵커)·광명갑(권태진 전 당협위원장, 김기남 전 당협위원장,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광주을(박해광 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조억동 전 광주시장,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에서, 인천은 남동을(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이번 대회는 업계 현장애로 발표, 성명서 낭독에 이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발언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렇게 많은 기업인이 국회에 모인다는 것 자체가 중기중앙회 6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더는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국민의힘에선 최승재 의원(비례대표)이 서울 마포갑, 함경우 조직부총장이 경기 광주갑, 김현아 전 의원이 경기 고양정, 민현주 전 의원이 인천 연수을, 강사빈 상근부대변인이 대구 중구·남구에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6선 의원 출신인 이인제 전 의원도 충남 논산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논산시계룡시금산군)로 등록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공동위원장인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남근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를 비롯해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외부전문가 등 18여 명이 참석해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된 중소기업계의 애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달 4일부터 시행된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방안을...
강석훈 회장은 산업은행의 부산 본점 이전을 위해 산은 내부적으로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노조와 나름대로 (설득 과정)에 나서고 있다”며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는 가계대출 급증의 주범으로 몰렸던 특례보금자리론과 예금보호한도 인상도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 3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이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이 내부통제 혁신안을 발표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 원장은 “금융회사 CEO, CFO 최고위층의 판단이 들어가면서 내부에서 KPI가 이익추구 경향이 있고 과도하게 극대화한 측면이 있다”면서 “금융위 중심으로 지배구조법 개정안이 제출됐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노웅래 민주당 의원(3선·서울 마포갑) 지역구가 대표적이다. 최승재(국민의힘)·신현영(민주당)·조정훈(시대전환) 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합류를 공식화한 조 의원은 "추석 당일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시간은 마포에서 보낼 것"이라며 "구민께 무엇이 제일 필요한지 들을 수 있는...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원금감면이 확정된 20대는 4654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상반기(2273명) 대비 2배 이상 늘어 최근 6년간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워크아웃 감면 확정 채무액은 410억1300만 원으로 2018년 상반기(120억 원)와 비교해 3배...
이외에 구자근·권영세·김병욱·김성원·박덕흠·박성민·박성중·배준영·송언석·안철수·윤두현윤창현·엄태영·이만희·이명수·장동혁·정경희·정희용·조은희·조해진·전주혜·최승재·최영희·최춘식·허은아 등 20여 명의 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등이 자리했다. 주최 측은 “총...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개인워크아웃을 통해 원금 감면이 확정된 20대는 4654명이다. 이는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이다.
개인워크아웃은 빚이 너무 많아 갚기 어려운 사람이 신용회복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빚을 최대 90%까지 줄여주고 이자 부담도 낮춰 빚을 갚을...
마포갑 공모에는 호남 지역구 출신 이용호(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과 초선 최승재 의원이 맞붙었다. 두 현역 의원 중 내년 총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위기다.
서울 강서을은 김성태 전 의원의 복귀가 주목된다. 김 전 의원은 강서을에서 18~20대까지 내리 3선을 했고,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하지만 21대 총선에서...
24일 주택금융공사(HF)가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신규가입 건수는 작년보다 17.1% 늘어난 8109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 연금 지급액은 작년보다 35.7% 증가한 1조1857억원으로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주택연금 수령액은 가입 당시 평가한 주택 시가로 결정되는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