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에너지 정보와 소통 기능 강화에 나선다.
재단은 29일부터 홈페이지와 에너지정책소통센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웹사이트(www.e-policy.or.k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에너지정책소통센터를 통해 국민이 최신 에너지 뉴스·정책과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 및 에너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기존 고유 기능인 원자력 업무가 복원될 전망이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2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재단 사옥에 원전소통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지난 정부 때 원자력문화재단에서 명칭과 원자력 기능이 축소·변경된 바 있어, 이번 센터 신설을 통해 향후 원자력 분야 홍보·소통 기능을 정상화할 방침이다.
원전소통센터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안보 등 에너지 현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개념 102건을 선별해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콘텐츠는 네이버 검색창에 ‘에너지 지식정보 지식백과’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는 에너지 이슈 파악을 위한 필수 개념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에너지원, 전력, 에너지 현안 등 에너지 분야에 대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운행 중 높은 시민의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택시기사 2명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2일 판교 사옥에서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23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택시 기사는 모두 카카오 T 벤티를 운행중인 크루다. 신속한 대처로 승객의 생명을 살린 이재을 기사, 예리한 눈썰미로 기지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미국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랜선 에너지 교육’을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를 통해 중계한다.
미국 에너지 교육 전문기관 NEED(National Energy Education Development)와 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번 온라인 강연
생활 속에서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탄소중립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달 15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나와 지구, 모두를 위한 그린더하기 탄소빼기’라는 주제로 생활속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액션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이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최성광 전 인사혁신처 취업심사 과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최 상임이사는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와 경북대학교 형사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글로벌 태양광 기업 OCI의 사내근로복지기금 대표와 총무인사담당 임원을 지낸바 있으며, 인사혁신처의 첫 취업심사과장을 역임했다.
최 상임이사의임기는 2024년 8월 23일까지
SK E&S는 19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 E&S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자회사인 부산도시가스 김영철 대표이사와 영남에너지서비스 조성대 대표이사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E&S LNG전력기획·개발본부장에 강명남 사업기획본부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하고 김성진 EPC추진본부장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국세청이 복수직 서기관 1명 등 24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110명 발령도 함께 18일자로 이뤄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근로소득지원세제 시행에 따른 일선세무서 ‘근로소득지원과’ 신설로 인한 인사수요와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던 세무서 과장 자리를 충원하는 데 역점
SK E&S와 SK가스는 20일 각각 김중호 대표이사와 김치형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 E&S는 "김중호 대표의 사장승진과 함께 해외사업개발 추진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도 병행했다"며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는 E&S의 성장전략에 맞춰 해외 사업개발 추진 및 사업집행조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단행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