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최병국(전 연합인포맥스 사장) 씨 장인상 = 25일, 영등포 국민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8일 오전 10시, 02-2676-4444
▲남궁정득 씨 별세, 조형국(전 청와대 행정관) 씨 모친상 = 24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8일 오후 1시 30분, 02-2030-7940
▲이순명 씨 별세, 김충현(bhc그룹 상무 R&D센터장) 씨 모친상 = 26일, 서울...
이날 오찬 회동에는 권철현, 권해옥, 김동욱, 김용갑, 김종하, 나오연, 문희, 신경식 , 신영균, 안상수, 유흥수, 이연숙, 이윤성, 이해구, 정갑윤, 정재문, 최병국, 황우여 등 18명의 상임고문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대선을 세 달 좀 더 남겨둔 상황에서 확실하게 저희가 승리해 여당으로서 다시 한번 책임있는 국정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린다”...
이날 이 전 대통령 측이 재판에서 어떤 입장을 소명할지 주목된다.
이 전 대통령 변호는 강 변호사를 포함해 법무법인 열림의 피영현(48ㆍ33기). 김병철(43ㆍ39기), 홍경표(48ㆍ37기), 양수연(40ㆍ38기), 조해인(42ㆍ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와 법무법인 비전의 박명환(48ㆍ32기) 변호사, 최병국(76.사법시험 9회) 변호사 맡는다.
이후 다음 달 이 전 대통령 출석 의무가 있는 첫 공판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 역시 재판에 넘겨진 지 40여 일 만에 첫 공판이 진행됐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최병국(76·사법시험 9회)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이로써 이 전 대통령 변호인은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 박명환(48·32기), 피영현(48·33기), 김병철(43·39기) 변호사 등 5명이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엔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최병국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등이 자리했다.
한편 정 전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을 동반성장국가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걸 던지겠다”면서 사실상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다만 그는 특정정당 입당 여부 등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올해는 22개의 지역사회 단체 약 140명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부터 이 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최병국 녹십자 차장은 “실제로 후원할 대상자의 사연을 읽고, 직접 방문하고 소통하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작은 기부가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측은 이날 최병국 전 의원과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아 ‘중도신당창당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당명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도신당은 내년 1월을 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6월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창준위는 당명에는 중도실용주의 정당이념과 정치혁신, 동반성장, 개헌 등 신당이 지향하는...
이런 가운데 영화속 공안검사의 실제인물로 알려진 최병국 전 새누리당 의원이 "사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영화 ‘변호인’의 배급사 NEW는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변호인’이 새해 첫날 아침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관객분들이 주신 큰 새해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영화 속 부림사건은 신군부 정권...
부림사건 공안검사 최병국
영화 '변호인'의 흥행에 부림사건이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당시 공안검사 강 검사에 관심이 높아졌다. 실제 부림사건을 담당했던 이는 당시 부산지검의 최병국 검사인 것으로 전해진다.
'변호인'의 배경이 된 부림사건은 '부산의 학림사건'을 뜻한다. 지난 1981년 9월 부산 지역의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부산 지검 공안 책임자인 최병국 검사 지휘하에 부산 지역 양서협동조합을 통해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 교사 회사원 등을 체포한 뒤 짧게는 20일에서 길게는 63일 동안 불법으로 감금해 논란이 됐다.
당시 부림사건으로 구속된 사람은 총 22명으로 검사 측은 이들에게 국가보안법과 계엄법, 집시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징역 3~10년을 구형했고...
1981년 9월 부산 지검은 공안 책임자인 최병국 검사의 지휘 하에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교사·회사원 등 무고한 20여명을 영장 없이 체포, 짧게는 20일에서 길게는 63일 동안 불법 감금하며 구타는 물론 '물 고문'과 '통닭구이 고문' 등 살인적 고문을 가했다. 이를 계기로 독서모임이나 몇몇이 다방에 앉아서 나눈 이야기들이 정부 전복을 꾀하는...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5일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 개입 등의 비리로 기소된 최병국(56) 경산시장에게 징역 4년과 벌 금 5천500만원, 추징금 5천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최 시장은 시장직을 상실했다.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거나 그 외 다른 법을 어겨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공직을...
김용태 의원과 최병국·안경률·이사철·진수희·강승규·권택기·신지호·이은재·이화수·정미경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명부 유출의 관리 책임이 있는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과 권 총장이 현 지도부의 사과 뒤에 숨어 침묵하고 있는 정치적 도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유출된 명부엔 220만 당원들의 주민등록번호, 주소와 연락처 등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