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2014)'는 평범한 삶을 살던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뇌를 100% 사용하게 만드는 약을 몸 속에 지닌 채 운반하다가 몸 속 약물이 외부의 충격으로 체내로 퍼져나가게 된다. 뇌를 100% 활용하면서 모든 감각을 깨운 루시의 액션을 그렸다.
씨네프에서는 28일 오전 1시 '애프터(2019)', 오전 3시 '언더 더 트리', 오전 4시...
특히 ‘루시’가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이유는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기 때문. 영화에서 최민식은 절대 악으로 대비되는 ‘미스터 장’역으로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루시’는 평범한 살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특별한 약물로 인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
◆루시 (OCN 3월 17일 일 5시 40분)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대호’ 최민식 ‘대호’ 최민식 ‘대호’ 최민식
배우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민식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JYJ 김준수 지난해 8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준수야. '루시' 홍보하다가 좋은 일에 동참한다! 고맙다! 루게릭 환자 돕기 챌린지! 다음 지목은 김한민 감독, 조진웅, 류승룡, 정재야 경구야 동참...
회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한국 영화계의 국제적 위상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들이 아카데미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아카데미 수상작품들에 대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임권택 감독은 ‘취화선’, ‘춘향뎐’,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 ‘마더’, 송강호는 ‘설국열차’, ‘괴물’, 최민식은 ‘올드보이’, ‘루시’의 작품으로 소개됐다.
이어 최민식은 뤽 베송 감독의 ‘루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할리우드 진출에 호평을 이끌었다.
아울러, 송강호(6.9%), 안성기(6.5%), 하정우(3.7%), 전지현(3.6%), 류승룡(3.3%), 장동건(3.2%), 설경구(3.1%), 원빈(2.7%), 정우성(2.7%)가 뒤따랐다. 10위 안에 여자배우로는 전지현이 유일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루시' '고모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혔고 '루시'에서는 최민식, 모건 프리먼 등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도 자주 소통한다. 하지만 과거 '나홀로집에3'에 출연했을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함을 과시해 놀라움을...
당시 13살의 나이에도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아역스타로 발돋움했다.
청순함을 뽐내던 스칼렛 요한슨은 17년이 지난 지금 섹시스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뤽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LUSY)’에서 모건프리먼, 최민식 등과 호흡을 맞추며 흥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최민식은 또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첫 할리우드 진출도 이뤄냈다. 상대역은 스칼렛 요한슨이었다.
가요계는 바야흐로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시대가 열렸다. 엑소는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 올해의 가수상, 남자그룹상, 베스트스타일상 등 4관왕에 오르며 최고를 입증했다. 엑소는 이어 올해...
최민식은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으로 분해 전국 관객 1761만명을 동원했다. 또 그는 뤽 베송 감독이 연출을 맡은 ‘루시’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호흡을 맞춰 할리우드 진출도 이뤘다.
송강호에 이어 ‘변호인’으로 선전한 송강호가 22.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고, ‘7번방의 선물’ ‘명량’ 류승룡과 ‘허삼관’ 하정우가 뒤를 이었다....
또 그는 뤽 베송 감독의 ‘루시’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1989년 ‘구로 아리랑’으로 데뷔한 최민식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넘버3’ ‘쉬리’ ‘해피엔드’ ‘파이란’ ‘취화선’ ‘올드보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20여 편의 영화를 통해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보였다.
공로예술인상의 엄앵란은 1956년 19살 때...
올 한해 ‘명량’과 ‘루시’에서 활약한 최민식의 쓴소리엔 고뇌와 배려, 애정이 묻어 있다.
‘이꽃들의 36.5℃’는 ‘일본 한류의 심장, 신오쿠보의 현재는?’을 통해 일본 한류의 판도를 분석했다. 일본의 우익적 정서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한류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연으로 돌파구를 찾는 JYJ 등 가수들의 활동을 통해 한류의...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은 신작 ‘루시’에서 한국배우로 최민식을 선택했다. ‘명량’의 이순신 장군과 ‘루시’의 미스터 장을 볼 때 최민식은 또 다시 진화했다. ‘올드보이’(2004)에서 보여준 최민식의 부담스러울 정도로 강렬했던 카리스마와 독보적 연기력은 세월의 풍파에 다듬어져 전 국민적 지지를 받는 완성형에 다다랐다. 그 이면에는 최민식 특유의 겸손함이...
‘타짜-신의 손’에 이어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의 ‘루시’가 쌍끌이 흥행을 주도했다. ‘루시’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었지만 197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7월 침체기에 빠졌던 한국 영화계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린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수’, 봉준호 감독이 제작에 나서 8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명량’의 흥행세가 거침없던 지난 8월 20일 최민식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루시’의 감독 뤽 베송이 내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뤽 베송 감독은 이날 최민식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재능 때문이다. 최민식은 예전부터 존경했던 배우이고 같이 작업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민식의 성공 비결이 뤽 베송 감독의 이 말에 담겨 있다. 최민식의 연기파 배우로...
최민식 첫 등장 한국어, 외국에서도 자막이 없어
‘루시’는 배우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작품인 만큼, 대중들은 최민식의 분량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할리우드 영화에서 100% 한국어로만 연기했다는 점에 큰 흥미를 보였다.
더욱 인상적인 부분은 납치된 루시와 마주하게 되는 최민식의 첫 등장 장면에서 영어 자막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의...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한 ‘루시’는 그간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작 중 이병헌의 ‘지 아이 조2’(3억7000만 달러)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닌자 어쌔신’ 6000만 달러, ‘스피드 레이서’ 9000만 달러, ‘클라우드 아틀라스’ 1억3000만 달러, ‘레드2’ 1억4000만 달러,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 3억 달러)
‘루시’는...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의 절대 악으로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 되어 강력한 약물의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다 갑자기 몸 속 모든 세포와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된다.
이렇게 우연히 얻게된 루시의 능력은 두뇌 사용량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더욱 높아지게 된다. 루시는 뇌...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루시’는 26만506명으로 2위를 지켰고, 송혜교, 강동원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19만1635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737만명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10만7769명으로 장기 흥행작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과 ‘비긴 어게인’은...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루시'는 5일 561개 스크린에서 관객 16만5443명을 동원했다. '루시'는 이날 827개 스크린에서 18만6049명을 모은 '타짜: 신의 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주말부터 극장가에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루시'의 흥행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