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주요 3당인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에서 각기 금태섭·윤상직·최도자 전 의원이 이 같은 유사한 내용의 입양특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들의 검토보고서를 보면 법무부는 ‘아동쇼핑’을 언급하며 반대를 표하기도 했지만 대체로 필요성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즉, 주요 3당 모두 발의하고 전문위원 및 관계기관도 동감했다는...
이 밖에 이관승 민생당 최고위원은 8번에서 6번으로,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9번에서 7번으로, 황한웅 사무총장은 10번에서 8번으로 순번이 상향 조정됐다.
12번으로 배정된 김지환 전 경기도 의원, 17번의 이시은 당직자와 18번 김선미 순천대 교수, 21번의 추민아 남부대 교수는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생당...
정 씨는 최도자(민생당·비례) 의원실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하반기 주승용 의원실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내에서 유서가 발견됐지만 개인 정보 등이 담겨 있어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 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동시에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같은 시기에 최도자 의원은 ‘한국부동산표준원’으로, 김규환 의원은 ‘부동산감독원’으로 감정원 명칭을 각각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다만 감정원 내 사명 변경에 대한 반발은 여전히 크다.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21일 ‘한국감정원 사명변경 반대’ 성명서를 통해 “한국감정원의 사명 변경은 입법부와 행정부가 민간 이익단체에...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들과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인데요. 제명된 의원은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고, 안철수계 의원 5명은 국민의당이 창당되면 국민의당으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구 의원인 김동철·박주선·주승용·권은희 의원도 조만간 탈당할 예정입니다....
안 전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권은희 △김삼화 △김수민 △김중로 △신용현 △이동섭 △이태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이찬열 △임재훈 △최도자 등 의원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전원 참석했으며 당권파 의원도 상당수 자리했다. 채이배 의원은 오찬 직전 잠시 얼굴을 비춘 뒤 곧바로 자리를 떴다....
주승용 최고위원과 임재훈 사무총장, 채이배 정책위의장, 박주선ㆍ김동철ㆍ김성식ㆍ최도자 의원 등 당권파 의원 7명은 7일 국회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정했다.
임 사무총장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에게 "정확히 언젠지는 알지 못하지만, 다음 주 중에 복귀가 예상되는데, 안철수 전 의원이 복귀하면 손 대표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올해도 우리나라는 경제 한파가 여전히 지속하였고, 회복될 조짐이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다. 힘들어진 살림살이에 국민의 마음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며 "성탄절만큼은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는 궁색한 조건은 굳이 달아야 했는지 의문"이라면서도 "지소미아 연장은 환영한다"고 언급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가 양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잠정적으로 종료일을 연기한 결정에 대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소미아는 단순히 한·일 양국 간의 문제가 아닌 한미일 동맹의 문제이며, 동북아 안보·평화의 핵심 사안”이라며 “미국 상원이 지소미아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 대변인은 정부가 ‘조건부 연장’을 한 데 대해 “언제든 종료할 수...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황교안 대표의 단식은 명분도 당위성도 없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난맥이나 지소미아 연장이 황교안 대표 한 명의 단식으로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문제도 아니다. 총리까지 역임하면서 국정을 담당했던 황 대표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리더십 위기에 정부를...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황교안 대표의 단식은 명분도 당위성도 없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난맥이나 지소미아 연장이 황교안 대표 한 명의 단식으로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문제도 아니다. 총리까지 역임하면서 국정을 담당했던 황 대표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리더십 위기에 정부를...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전달했다”고 한 뒤 “하지만 문 대통령이 상중임을 뻔히 알면서도 북한은 만 하루도 안 되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비판했다.
최 대변인은 “전 세계에서 김 위원장을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은 문 대통령 단 한 사람뿐”이라며 “미사일 발사라는...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은 끊임없이 싫다고 하는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끊임없이 '평화경제'를 강조하고 있다"며 "누구 고집이 더 센지 겨루는 사이 우리 국민의 근심만 깊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평화가 아닌 긴장과 위협만 고조되는 남북관계의 현실을 애써 보지 않으려는 정신승리는 이제 중단돼야 한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포용의 힘’만 강조되며 복지재정만 늘어날 경우 급격한 고령화와 심각한 저출산 속에서 국가부채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다. 단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장기적인 비용을 늘리는 해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예결위 한국당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내년도 예상은 사상 최대의 적자국채를...
최도자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 국회 입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얽힌 국정의 실타래를 풀고 협치를 복원하자 강조했다"며 "하지만 그동안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불통과 아집으로 국정을 얽히게 한 반성과 사과는 찾을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최 대변인은 "오히려 선거제 개혁을 먼저 처리하고 공수처...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아끼고 바르게 사용하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은 백성만을 생각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국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애민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비공개 소환은 청와대와 여당의 외압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검찰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정치권은 검찰 흔들기를 중단하고 차분히 지켜보자”고 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검찰이 스스로 내놓은 개혁방안에 따라 정 교수를 포토라인에 세우지 않고 비공개 소환이 이뤄졌다. 적절한 조치”라며...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양돈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는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출하금지 등 방역 조치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는 양돈농가에 적절한 재정 및 세제지원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도 논평에서 "정부의 발 빠른 대처와 더불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