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스타일러 등 의류관리기를 구매할 땐 에너지효율등급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사용 기기에 대한 효율 기준의 체계적인 관리와 현행화를 위해 23일부터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이하 고시)' 일부개정안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류관리기를 최저소비효율기준 대상 품목으로 신규 도입하고, 기존 관
AI 스마트케어, 레이더 센서로 위치 파악바람이 닿는 곳 깨끗하게 청정관리 기능↑
LG전자는가 한층 강화된 인공지능(AI)으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제어하는 2024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 에어컨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적용됐다.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
김치냉장고, 전기세탁기, 전기냉난방기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기준이 깐깐해진다. 기술 발전으로 제품 효율이 대폭 개선되면서 일부 제품은 1등급의 비중이 60%를 넘는 등 애초 제도 도입의 취지가 퇴색돼서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기준 상향으로 연평균 25.5GWh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치냉장고, 전기세탁기, 전기냉난방기 등 3
일반 가스레인지와 달리 유해가스 배출이 없다는 장점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덕션 레인지의 에너지소비효율이 제품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덕션 레인지 10개 제품(브랜드 10종)을 대상으로 에너지소비효율, 물 끓이는 가열성능,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