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사 인사를 앞두고 부장검사들의 사표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장인 최대건(사법연수원 34기) 부장검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대전지검 중경단의 정연헌(29기) 부장검사와 법무연수원 진천본원의 이태일(31기) 부장검사, 광주지검 형사3부 정영수(34기) 부장검사도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올렸다.
검찰이 회사 자금을 횡령한 계양전기 직원의 범죄수익을 추적해 5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찾아냈다.
29일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최대건)는 3월 ‘계양전기 자금 횡령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계양전기 자금담당자 A 씨(35)를 추적해 가상화폐 은닉 정황을 발견하고 직접수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월 회사 자금을 횡령해 특정경제범
한화증권 오는 29일 경기도 분당 구미동에 미금지점(지점장 최대건)을 신규 개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미금지점 신규 오픈은 한화금융프라자 확대와 경기권역 지점 네트워크강화 및 고객 접점확대 일환으로 신설됐다고 한화증권 측은 설명했다.
한화증권 최대건 미금지점장은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맞는 맞춤형 자산관리를 추구하기 위해, 고품격.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