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소에너지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의 길'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최남호 산업부 2차관, 키하라 신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국장, 20여 개국 주한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 차관은 포럼 축사를 통해 "한국과 IEA가 함께 발표한 무탄소에너지 공동선언문이 CFE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확산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가속하는...
이후 발표자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포럼에 참석한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청정수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에너지원"이라며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세계 각국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회성 CF연합 회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제임스 바커스 센트럴 플로리다대학교 석좌교수 등이 참여했다.
발표를 맡은 데이비드 강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 한일리서치 총괄은 탄소중립을 위한 9가지...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석탄회관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TF' 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TF 위원인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 16명이 참석해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의 목표와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TF는 로드맵이 원전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기 위한 종합발전 전략으로써, 체계적인 산업 지원을 위한...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022년 고려아연은 산업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과제인 '수소지게차 상용화를 위한 실증기반 신뢰성 검증기술 개발 계획'의 대상 기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수소지게차용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국가연구개발 과제 성공에 한...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을 비롯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황주호 한수원 사장 등 관계기관 및 산·학·연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해 i-SMR 시뮬레이터 시연 등을 진행했다.
i-SMR은 대형 원전 대비 10분의 1 수준의 발전용량(모듈당 170MW)에 안전성과 운전 유연성을 향상시킨 한국형 SMR이다. 정부는 2020년 원자력진흥위원회 심의, 2022년...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유미화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 민·관의 에너지절약 의지를 키운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47.4GW(기가와트)의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범국민 에너지절약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이래, 매년 '오후 2~3시,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전력 유관기관과 긴급회의를 열어 전력수급상황을 살피고 태풍 접근으로 인한 피해 예방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최 차관은 "전력수요 증가 상황에서도 송전망 탄력운영 등으로 추가 공급능력을 확보했으며,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과 사업체 조업률 조정과 같은 수요감축 협조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예비력을 확보할 수...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회복력 있는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청정에너지 확대 및 APEC 역내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등 21개 APEC 회원국 에너지 장관이 참석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송전선로 철탑을 찾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전력 설비를 점검하며 안정적 계통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 차관은 12일 최근 이전 설치돼 취약 설비로 관리되고 있는 조치원-전의 송전선로의 철탑을 방문해 집중호우·태풍 등 재해 대비 사전 조치 현황을 직접 살피고,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달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건설 △뷔나에너지 △에퀴스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 △남동발전 △중부발전 등 해상풍력 개발 관련 기업 및 발전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지속하고, 이상 징후 발생시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회의에는 장 실장과 성 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등이 참석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수도권 핵심 전력 설비인 신양재 변전소에서 전력 유관 기관들과 모여 전력 피크 주간의 수급 대응 방안을 재점검하고, 설비점검 상황을 살폈다. 전력 피크 주간에 발전기나 송변전 설비가 고장 나면 전력공급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 차관은 "폭염과 태풍 등으로 예상보다 수요가 더 올라갈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6일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 대표와 만나 국내 석유 가격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유가 상승과 계절적 요인, 유류세 일부 환원 시행 등에 따라 국내 석유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가 석유업계와 직접 소통하며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이날 협약식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김상협 탄녹위 민간공동위원장, 박찬우 삼성전자 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수요반응(DR)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 사용 절감을 권고하고, 이를 실천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며, AutoDR 서비스는 지역 DR 정보와 연동해 가전제품을 자동으로 절전할 수 있게 제어하는 것을...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설가온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 추진 현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비에이치아이·국제전기 등 원전 중소·중견기업 9개 사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해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전남 광양시에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 제1 LNG 터미널 종합 준공식에 참석했다.
LNG 터미널은 LNG 운반선을 통해 운송된 LNG를 인수해 저장했다가 이를 기화시켜 배관망을 통해 수요처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에 준공된 광양 제1 LNG 터미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02년부터 약 22년간 1조450억 원을 투자해...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열린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계획의 핵심은 거주 인구가 적어 수용 갈등이 덜한 산단 부지를 활용해 2030년까지 6G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보급한다는 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천안·대불·울산·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