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최광욱 홍천부군수,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과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홍천군청 앞 건물에 위치한 사업소는 업무공간 외에도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정 사장은 "홍천 양수발전소...
강 회장은 지난 2008년 당시 자문사인 에셋플러스운용이 운용사로 전환하면서 최광욱 전무에게 CIO 바통을 넘기고 분기 별로 열리는 투자전력위원회에만 참여할 정도로 운용에서 손을 뗐다. 그러나 최근 최 전무가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로 전환을 준비 중인 J&J투자자문 공동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강 회장이 다시 7년 만에 CIO로 컴백하는 것이어서 투자자들의...
강 회장은 지난 2008년 당시 자문사인 에셋플러스운용이 운용사로 전환 하면서 최광욱 전무에게 CIO 바통을 넘기고 운용에서 손을 뗐다. 그러나 최근 최 전무가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로 전환을 준비중인 J&J투자자문 공동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강 회장이 다시 7년 만에 CIO로 컴백하는 것이다.
11일 강 회장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물려 줄 100년 펀드를 만들겠다는...
에셋플러스의 운용총괄을 맡고 있는 최광욱 CIO(최고투자책임자)는 “현재 국내주식형 공모펀드 최대 판매회사인 KB국민은행에서 에셋플러스 코리아리치투게더 증권펀드 판매를 시작했다는 것은 의미 있는 신호”라며 “손자에게까지 물려줄 수 있는 100년 펀드를 만들고자 운용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2일엔 최광욱 CIO가 예비 상장기업들의 모임인 ‘프리 1조클럽’에서의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무한 상상주의자’ 강 회장은 연초 사내조직 문화도 초장기 투자로 가자는 차원에서 회장, 사장 등 직급을 과감히 생략하고 영문 이름을 호칭화하는 제도도 도입했다. 최근 중국에서 대학원을 마칠 정도로 중국애가 강한 그의 이름은 ‘첸’(Chen). 첸은 광둥어로...
첸은 광둥어엔 강회장의 이름중 하나인 (천)‘天’으로도 읽힌다.양인찬 대표의 이름은 에드워드, 운용총괄 본부장(CIO)인 최광욱 전무는 길버트로 불린다.
강 회장은 “장기 투자 철학을 지향하는 운용사 답게 상하 관계를 대변하는 직급을 없애고 정년 부담 없이 외국처럼 80세가 넘는 펀드매니저가 펀드를 운용하는 사내 문화를 구축하고 싶다”며 “직원들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최광욱 주식운용본부장은 “한국기업들의 향후 배당성향 증가에 주목해 배당 매력이 높은 기업, 우선주, 지주회사 등에 비중을 늘리고 이익의 안정성이 우수한 제약주 및 자산관리 증권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며 “반면 중국 및 일본과 경쟁구도가 심화 중인 제조업 비중은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도 기업지배 구조...
최광욱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CIO)은 “올 1분기 스터디 주제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유망한 종목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씩 스터디를 개최한다”며 “이번 스터디는 최근 출시한 절대수익추구전략 펀드의 효과적인 자산배분을 위해 최악의 국면을 걷는 조선, 철강 등 섹터 중에서 기회를 찾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광욱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국내주식운용본부장은 8일“오늘의 낙폭은 과도한 상황”이라며 “추가적 주가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고,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도 강한 반동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 본부장은 “현 상황은 경제패권국가가 미국, 유럽에서 중국 등 신흥국가로 넘어가는 과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