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회선 재배치 의혹이 사실이라면 증거인멸이라는 고 의원 지적에 윤재순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은 “전화번호를 재배치한 기억은 없다”고 했다. 윤 비서관은 “대통령비서실은 수시로 인원이 늘고, 사무실이 늘었다, 줄었다 한다”며 “그때마다 전화기가 설치되기도 하고 철거하기도 한다며 그 행위 자체가 증거인멸이라고 한다면 그건 인정할 수 없다”고...
아울러 2그룹 남성으로는 조원희 경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서승만 코미디언, 서재헌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최영승 전 대한법무사협회장, 송창욱 전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국민께 전문성이 높은 추천인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민주당이 비례 후보자로 추천한 인사는 엄격한 심사와 도덕성 검증을 거쳐 각 분야...
조 총무국장은 당 사무처 공채 6기로 국민의힘 공보실장, 정책국장, 조직국장 등을 거쳐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
4년 전 위성정당의 대표를 중진급 국회의원이 맡았던 전례와 비교하면 파격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장동혁 사무총장과는 2014년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 시절부터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와...
귀국 후인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원회 통일외교안보분과 자문위원을 거쳐 정권 출범 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 행정관을 거쳐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냈다.
박 전 차장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지내던 2006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배석했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주도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정원장...
비서실장은 정무·시민사회·홍보수석실과 함께 총무·의전·공직기강·법률·국제법무·의전비서관, 인사기획관, 부속실장, 국정상황실장을 직속으로 관리한다. 국가안보실장은 안보실 1·2차장실 업무를 유지한다.
한편 수석비서관급 인사에 이어 비서관급 이하 인사 개편도 조만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이 정무수석으로 승진 임용되면서 후임으로...
1994년 검찰직 5급 공채(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검찰총장 비서관, 서울고검 총무과장, 춘천지검 사무국장, 수원지검 사무국장, 수원고검 사무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대검 사무국장은 검찰청 일반직(검사가 아닌 공무원) 중 정점으로 불린다. 고위공무원단 ‘가’급에 해당되는 직군으로 수사관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자리로 전국 수사관들의 인사권까지 쥐는...
박성훈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국정기획비서관이 29일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선임됐다.
박성훈 신임 해수부 차관은 1971년생으로 부산동성고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존 피츠제랄드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총무처·행정자치부 사무관,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예산실...
국민의힘의 전신 보수 정당에서 보좌관, 당직자로 정치 경험을 쌓았고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는 총무1비서관을 역임했다.
지난해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실무를 맡아 용산 대통령실 이전 작업을 주도했다. 이후 대통령실 이전 완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관리비서관으로...
최근 총무비서관실은 외국 정상 등 외빈이 드나드는 청사 1층 출입구와 로비를 정비하는 리모델링 설계에 착수했으며 비좁은 로비 면적을 확장하기 위해 1층 기자실과 브리핑룸 사이 공간을 일부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1층을 둘러본 뒤 기자들이 다니는 통로는 방해하지 말라고 지시하며 리모델링 계획을 무산시킨 것이다....
비서관실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선임행정관이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윤 대통령은 3대 종교 관계자들도 꾸준히 만나고 있다. 5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개신교 지도자들과 조찬을 함께 하며 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또 최근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장종현 백석대 총장과 조계종 총무...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 청년 채용 검토 돌입이명박·박근혜 때도 시행한 청년인턴 무게하지만 능력·권한 제한 많아 실효성 의문"이명박 때도 능력 부족과 보안 탓에 제한됐다"文정부도 이 탓에 논의 중 포기…"효과 없다 판단"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국정에 청년 의견 반영을 위한 정부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에 이어 청년인턴 채용도 지시했다....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법률비서관, 인사기획관을 비롯해 법무부 장ㆍ차관과 금융감독원장, 법제처장,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에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인 검찰 출신 인사들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최측근 특수통 정치검사들만 편중 인사한 결과”라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의 존재와 횡포에, 일선...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은 지난달 30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질의에 “장신구 3점 중 2점은 지인에게 빌렸다”며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것으로 금액이 신고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앞서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를 마친 후 전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김 여사가 순방 당시 착용한...
30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게 “김 여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순방 때 착용했던 목걸이와 팔찌가 고가라는 기사가 나왔던 것을 봤다”며 “재산신고를 보니 보석류는 하나도 신고를 안 했더라. 확인해보셨나”라고 물었다.
윤 비서관은 “총무비서관실에서는 (재산 내역) 신고...
먼저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이날 운영위에서 대통령실 정원이 몇 명인지 묻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400명이 조금 넘는다”며 “10% 정도 감축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30%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제1부속실 등 세부 정원에 대해선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사적 채용 논란 등 질의들에 대해...
특히 총무수석비서관, 기획관리실장 신설 여부에 대해선 "기획관리실장은 과거 정부에서 정책과제를 담당했고 (이번에 신설되는) 정책기획수석은 국정 정책 어젠다와 국정과제를 다 관장하므로 겹치지 않을 것이다. 아이디어가 나와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애초 윤 대통령이 공약한 '슬림한 대통령실' 기조와 어긋난다는 지적에 대해선 "슬림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