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식품 프랜차이즈 초록마을이 유기농 이유식 브랜드 ‘초록베베’를 처음 선보였다. 김재연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하반기 초록베베의 성과가 나면 올해 영업적자 폭은 작년에 비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초록마을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언주로 두산빌딩에서 ‘초록베베’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과 매출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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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초록마을 대표이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정육각과의 인수‧합병 시너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출시한 ‘초록베베’가 초록마을 영업이익 반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22일 초록마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육각과의 인수‧합병 이후 반 년 가까이 통합 관리하며 맺은 결실이 ‘초록베베’”라며 “상반기 영업손실
초록마을이 영유아식 전용 PB 상품을 만들며 제품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
초록마을은 내달 2일 베이비 전용 식품 브랜드 ‘초록베베’를 프리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초록베베는 이유식부터 유아동식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식생활을 초록마을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유식(초·중·후·완료기), 유아식, 일반식 전환기 등 발달 주기 단계별 라인업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