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스페인 프로축구리그 프리메라리가의 축구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후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를 연고로 활동 중이며, 1903년 창단해 100년
‘뉴욕시티’ 만수르, 램파드ㆍ비야와 계약
맨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가 프랑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와 계약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31일(현지시간) “램파드와 비야가 뉴욕시티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시티는 만수르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에 창단한 팀이다.
두 선수는 맨시티의 캐링톤 트레이닝 센터에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 당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결승행 좌절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첼시는 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전 페르난도 토레스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전에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을 더
유럽 최강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격돌한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 추첨 결과, 레알 마드리드ㆍ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ㆍ첼시(잉글랜드)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8강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 도르트문트(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