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목동점 유플렉스 지하2층 행사장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청정지역 프로젝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정지역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4월 사단법인 점프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2억 원을 지원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174명)과
수도권 인구집중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현 실정에서 지역에 청년이 유입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계속 감소세를 보이는 청년 취업률 역시 사회에서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우 ‘아와지 일하는 형태 연구섬 프로젝트’로 청년 인구를 농촌으로 성공적으로 끌어모
서울시가 전국 지역 기업들이 서울청년을 채용하는 지역상생 ‘청정지역 프로젝트(2020년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면접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하게, 차질 없이 진행한다.
23일 서울시는 “일정은 이날부터 25일까지 3일간 200여 명의 청년과 150개 기업이 1:1 방식으로 화상면접이 진
서울시가 서울청년의 일자리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해 처음으로 추진한 ‘청정경북 프로젝트’(서울청년, 지역으로 가다)를 올해 전국으로 확산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국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총 300명의 서울청년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활동 기간도 6개월에서 10개월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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