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0일 미디어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당 미디어 정책에 대해 총괄할 특위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인 이상휘(경북 포항 남·울릉) 당선자를 임명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미디어 특위 구성을 의결했다. 미디어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9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으로는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MBC 사장 출신 김장겸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언론인으로서 축적해온 사회 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왔다"며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이력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윤석열 정부 시민소통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전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를 졸업했다.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김기현·주호영·김정재·송언석 등 현역 다수 승성남 분당을 김은혜, 김민수 누르며 공천 확정
국민의힘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30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이 전봉민 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 40대 구자룡 비상대책위원도 현역인 조수진 전 최고위원을 꺾으며 후보가 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
티머니, 박원순 시절 '시민운동가' 출신 사외이사 선임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야권 인사 부사장으로서울시장 바뀔 때마다 '코드 인사' 논란
서울시가 대주주인 선불형 교통카드 발행 기업 티머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장 주변 인물을 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티머니의 이사 선임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장과 관련이 있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제5조에 따라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 후보자와 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김현 후보자는 강릉여고와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청와대 춘추관장,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효재 후보자는 휘문
강원 지역 8개 선거구 4•15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강원 지역에서는 8개 선거구에 총 37명이 등록,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각 8명이다. 민생당과 정의당 각 1명, 우리공화당과 민중당 각 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더불어민주당 현역인 손금주, 정은혜 의원이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에 따르면 손 의원은 전남 나주·화순에서 신정훈 후보에 패배했다. 경기 부천 오정이 지역구인 정 의원은 서영석 후보에 밀렸다.
서
“청와대 국정업무를 보좌하며 정치와 행정의 차이점을 도드라지게 느꼈습니다. 좋은 행정과 정책이 나와도 정치가 등대 역할을 하지 않으면 길을 잃거든요. ‘결국 정치구나’ 생각했죠.”
문재인 정부의 첫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뒤 고향인 용산에서 내년 총선을 준비 중인 권혁기 전 관장은 18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이같
문재인 대통령은 9일 2부속‧정무‧국정홍보‧해외언론‧춘추관장‧문화비서관 등 6명의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청와대 비서관급 중 공석중이거나 총선 출마로 사퇴 의사를 밝힌 인사들 중 일부를 먼저 교체한 것이다.
먼저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 후임에 유송화 현 제2부속비서관을, 제2부속비서관에 신지연 현 해외언론비서관을, 해외언론비서관에는
청와대는 18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남측 선발대가 16일 도착해 17일 평양 고려호텔 2층에 마련된 프레스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선발대로 출발한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이날 오후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정부 관계자와 취재단 선발대가 어제 도착했고 오늘 평양 고려호텔에 프레스센터를 개소했다”며 “북측 관계자들
다음 주 평양에 방문하는 문 대통령은 하늘길을 통해서 이동하고 정상회담 주요일정은 생중계 하게 된다.
14일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오는 18~20일 열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과 대표단은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문하기로 남북 고위 실무협의 결과 결정됐다고 밝혔다.
권 관장은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16일에는 선발대를 파견하며, 이들은 육로
청와대는 14일 진행한 남북 고위급 실무회담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문재인 대통령과 대표단은 서해 직항로로 방문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 참석한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남북 합의사항과 관련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평양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측선발대는 16일에 파견하며 육로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5분간 사전환담을 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예정에 없던 깜짝 만남이라고 10일 밝혔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이날 오전 인도 뉴델리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어제 이재용 부회장 사전 환담 예정돼 있
남북은 27일 오전에 남북 정상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환영 만찬을 진행하는 것으로 ‘2018 남북정상회담’ 주요 일정을 23일 합의했다. 남북 정상 간 최초로 이뤄지는 이번 만찬 때 양 정상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동행할 것으로 여권은 기정사실로 하고 있다.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남북은
2018년 남북정상회담의 세부일정에 남북이 합의했다.
23일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진행하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세 차례의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개최했다”며 “오늘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에 남북 정상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공식환영식,
새누리당은 13일 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를 임명하는 등 당직자 인선을 발표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방 대표를, 당무감사위원장에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을, 원외 대변인에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상임고문에는 유흥수 전 주일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개의 특별위원회도 신설
새누리당은 15일 경남 사천·남해·하동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 과정에서 여론조사 실시 기관의 실수로 중복조사가 이뤄짐에 따라 경선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키로 했다. 현재 이곳은 현역인 여상규 의원,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경쟁 중이다.
당 공천관리위원인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끼리 합의해서
박근혜 대통령은 휴일인 25일 청와대 새 대변인에 정연국(54) 전 MBC 시세제작국장을,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에 육동인(53)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정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 독일어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울산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 생활을 시작해 ‘카메라출동’과 ‘시사매거진 2580’ 등을 거쳐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