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편의점 CU가 일본 돈키호테 매장에 자체브랜드(PB) 전용 매대를 구축한다.
1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일본 잡화점 돈키호테에 자사 PB 전용 매대를 설치한다. 돈키호테에 PB 상품을 출시한 편의점은 CU가 처음이다. 국내 유통사에서도 처음 이룬 성과다.
돈키호테는 식료품, 가공식품, 의약품 등
서부내륙(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경기, 충남, 전북 등 3개 도와 익산, 부여, 청양, 홍성, 예산, 아산, 평택 등 7개 시군을 통과해 한반도 내륙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고속도로 사업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전북 익산 분기점에서 부여, 청양, 예산을 거쳐 평택시 안중 나들목으로 이어지며 총연장은 137.4km로 국내
김완섭 환경장관, 출입기자단 간담회"기후대응댐 반대 4곳 중 협의 중인 지역 있다""2035년까지 온실가스 60% 감축?…인프라 의문"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4일 전기차 판매 부진과 관련한 정부의 보조금 인상 여부에 대해 "다른 계기가 없다면 연말까지 올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전
환경부 종감…"주민 반대 4개 댐 중 협의 중인 곳 있어""일회용컵 보증금제, 획일적 전국 확대 아닌 단계 시행"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환경부가 신설 예고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개 중 주민 반대로 제외된 4개 댐 추진 및 일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확대 여부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4개 댐을 포기했
18~20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서 개최17일 홍대 레드로드서 전야제 열려국산 6대 유명 산지 새우젓 판매시중가보다 10~15% 저렴한 가격
이달 18~20일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가장 맛있고 저렴한 ‘새우젓’을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열린다.
14일 서울 마포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가보자 마포나
'예능 대부' 개그맨 이경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꼬꼬면' 로열티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이경규와 간다' 특집으로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출연했다.
MC 유세윤이 "닭 라면 로열티가 아직도 쏠쏠하다던데"라고 묻자 이경규는 "그렇다. 로열티는 평생이다"고 답했다.
이어 "로열티가 우리 딸까
홈플러스가 13일까지 ‘맛깔나는 황금연휴 5일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고기부터 제철 과일, 채소, 즉석식품(델리) 메뉴까지 대폭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카드 결제 시 ‘호주청정우’ 전 품목은 최대 50%, ‘냉수마찰 기절꽃게(100g)’는 30% 할인 판매한다. ‘햇 제주 밀감(2.5㎏)’은 10~16일까지 5000원 할
맛밤·연세우유 생크림빵 매출↑...나폴리 맛피아 ‘밤 티라미수’ 출시GS25, 세븐일레븐 등 경쟁사도 잇따라 간편식 강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열풍에 국내 편의점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 미션 대결 중 편의점 재료를 협찬한 CU가 편의점 4사 중 가장 큰 특수를 누리고 있다.
8일 편의점업
김완섭 "토목기업 관계자 댐 주민설명회行, 오해 소지"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8일 "환경부가 '4대강 제2탄'으로 토목세력을 위해 댐을 강행한다면 책임지고 바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4대강 사업 제2탄으로 14개 댐을 지어 토목사업을 하려고 한다, 누구를 이익 주려고 하는 거냐
홈플러스가 닭강정을 델리 주력 상품으로 키운다.
홈플러스는 강정 브랜드 ‘솥솥’을 신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솥솥은 ‘가마솥 비법 한 솥 강정’의 약자로, 가마솥에서 조리한 것 같은 강정의 맛과 식감을 마트 델리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강정 브랜드다. 패키지도 가마솥을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적용했다.
100% 닭다리살과 특대 사이즈
배합탱크ㆍ포장기 등 최첨단 설비...연간 최대 1만2465톤 생산마늘ㆍ홍고추ㆍ꿀, 지역농가서 계약재배...할랄인증 중동 수출도
"국내산 고추·마늘·꿀로 소스를 만드는 것도 유일하고, 국내 치킨 브랜드 중 소스 공장을 보유한 곳도 교촌이 유일합니다."
26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교촌에프앤비(교촌) 소스 자회사 비에이치앤바이오(bhnbio) 진천
환경부,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용역 11월 마무리공감대 모인 댐부터 계획 포함…"'반대 댐'은 소통"
환경부가 반대 여론이 큰 지역 댐은 건설 확정을 늦추기로 하면서 일부 댐 반대 주민의 강공이 지속될 전망이다. 공감대가 모인 지역 댐부터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댐은 반대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이해를 구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지만, 정책 추진 과
필로폰을 투약하고 곡예 운전을 펼치던 운전자가 구속 송치됐다.
19일 충남 공주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일 오전 8시 22분께 서천공주고속도로 하행선 청양휴게소에서 ‘정차한 차량의 운전자가 마약을 한 것 같다’라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에도 폭염은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는 역대 가장 늦은 폭염 특보다.
순천 등 전남 3곳과 충남 공주·청양, 세종, 경기 용인·안성 등 한반도 서쪽을 중심으로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밤에도 더위는 이어졌다. 14일과 15일 사이 밤에도 인천과 대전,
'나는 솔로(SOLO)' 22기의 러브라인이 첫 데이트 이후 '대혼돈'에 봉착했다.
4일 방송된 ENA와 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 후 마음이 송두리째 바뀐 '솔로나라 22번지' 돌싱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첫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를 택했던 영숙은 뒤늦게 영수와의 종교 차이를 인지하게 돼 데이트 초반부터
정부가 배추, 사과, 배, 계란 등 추석 성수품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할인지원 대상 품목도 배추, 무, 사과 등 15개 품목으로 늘린다.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행사 예산도 100억 원으로 늘려 투입한다.
이를 통해 다가올 추석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시켜준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열린 추석 성수품
정부가 추진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포함된 충남 청양군 지천리 일부 주민이 환경부를 찾아 반대 단체 농성으로 파행된 댐 설명회 재개를 요청했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청양군 수몰·인접지역 주민을 대표한다는 A씨 등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과 면담하고 주민 100명의 서명이 담긴 지천댐 주민설명회 요청안을 전달했다.
산림청은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 직원 중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아이를 낳은 경우 제공하는 출산용품 꾸러미를 처음으로 국립수목원과 중부지방산림청 직원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 꾸러미에는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임산물인 표고버섯과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이 담겼다.
표고버섯은 지리적표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