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이 1일 수원시청을 찾았다.
프라이부르크시의 청소년 대표단(청소년 8명, 인솔단 3명)은 새빛민원실을 방문해 곽도용 문화청년체육국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곽도용 국장은 “국제자매도시 프라이부르크시 청소년 대표단의 수원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수원 청소년들과 함께한 수원의 역사·문화 체험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경기도청에서 일본 아이치현의회 의원단을 만나 경기도와 아이치현 간 제조업 분야 협력과 청년교류 등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일본 아이치현의회 자민당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의원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방한했다. 경기도와의 우호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아이치현지사의 서한을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다.
한국 청소년대표단 100명이 9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에 파견된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관하는 '한·중 청소년 교류'는 2004년부터 양국 청소년들이 정부 공식 초청으로 상호 방문해 문화교류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중 청소년의 상호이해 증진과 협력관계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 대표단은
여성가족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가할 ‘국가 간 청소년교류 2차 대표단’을 오는 7월 6일까지 공개모집·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2017년 대한민국 대표단 자격으로 파견국 정부에서 주최한하는 청소년활동, 홈스테이(가정체험), 주요기관 견학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된다. 이번 2차 대표단은 8개국 95명
우리나라 청소년 대표단이 이스라엘과 필리핀을 시작으로 세계 16개국에 파견돼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인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사업’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16개국에 250명의 청소년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청소년 대표단은 열흘간 이스라엘 외교부 등 정부기관, 청소년센터 견학,
여성가족부는 11일 몽골 대표단 방한(訪韓)을 시작으로, 대표적인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인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사업’ 올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 간 청소년 교류사업’은 매년 협정 체결국과 청소년 대표단을 상호 파견하는 것으로, 몽골에 이어 이스라엘, 멕시코, 인도 등 총 17여 개국 250여 명의 청소년들이 4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를
여성가족부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청소년 우호의 만남’에 한국 청소년 대표단 100명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한·중·일 우호의 만남은 다자간 청소년 교류사업을 추진을 위해 3국 정상이 2007년을 ‘한·중·일 교류의 해’로 정하고 중국을 시작으로 매년 3국이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삼성물산은 19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에서 아프리카 수단 청소년 대표단을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아파트 체험 행사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국가 청소년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수단 청소년 대표단 20명을 일원동 삼성물산 래미안 유비쿼터스 체험관으로 초청해 미래의 아파트를 체험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