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행안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의 정년이 현행 만 60세에서 최대 만 65세로 연장됐다.
20일 행안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행안부 공무직 등에 관한 운영 규정’을 최근 개정해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무직은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직종이다. 정년이 보장된 무기근로 계
정부세종청사 출입을 위해 세종에 거처를 마련한 지 4개월 정도 지났다. 생경한 출·퇴근길에 의아하게 느낀 것이 있었다. 청사 외부 곳곳에 자리잡고 있던 특정 부처의 간판을 단 건물이다. 특히 어진동의 한 건물에 통째로 세 들어 있던 중소벤처기업부에 종종 눈길이 갔다.
중기부는 2017년 중소기업청(廳)에서 부(部)로 승격한 후 2021년 행정안전부의
'승격' 중기부, 대전서 세종行…공간 없어 인근 건물 임차이전비 81억원·임차료 37개월간 79억원…관리비 月7000만원중기 "행안부에 주기적으로 문의"…행안 "신청사 계획 없어"
2021년부터 정부세종청사 인근 민간 건물을 업무 공간으로 쓰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3년간 임차료 79억 원 등 관련 비용으로 160억 원 이상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충청권 출신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4·10 총선 15·16·17호 인재로 각각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충북 청주 출신 신 전 교수는 연세대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정부세종청사의 커피 전문점이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도입한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16일 정부세종청에서 세종청사 내 커피전문점 2곳을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전용 매장으로 전환하는 선포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은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포장 판매할 때 제공하던 일회용 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해 폐기물, 기후변화 등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윤종인 위원장과 최영진 부위원장 등이 검체 검사를 받았다.
14일 개인정보위와 정부청사관리본부 서울청사관리소 등에 따르면 정부서울청사 본관 4층에 근무하는 개인정보위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0∼12일 정상 출근하고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일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15동 3층에 근무하는 문체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전날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부 본부의 실무 담당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용부 본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확진자는 29일까지 출근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30일에는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2동 4층에서 근무하는 조세심판원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25∼26일 사무실로 출근했고, 주말인 전날 오전 가족이 확진되자 곧바로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아 같은 날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국토교통부에 파견돼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A 씨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A 씨는 6동 4층에서 근무했으며 연휴 전날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LH세종본부로 출장을 다녀왔다.
LH세종본부 직원 3명이 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근 재확산되면서 행정·사법부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사법부는 주요 사건 이외 재판을 뒤로 미뤘고 행정부는 부처별로 30~50% 수준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앞서 이달 18일 서울가정법원 미화 담당 공무직 근로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법제처장과 외교부 제1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등 9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외교부 제1차관에 최종건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을 내정했다.
최 신임 1차관은 호주 올세인츠칼리지고와 미국 로체스터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각각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그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대상물검사를 받았다.
8일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대전시 둔산동 대전청사 3동 6층에 입주해 있는 조달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이틀 전인 6일 저녁 발열 증상이 나타나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