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의 정체가 개그맨 김지호로 밝혀졌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9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은행나무’와 ‘침대’가 박정운의 ‘먼 훗날에’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승리는 85대 14로 ‘은행나무’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뮤지컬 배우 겸 크로스오버 테너인 임태경이 오는 9월 21일부터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는 임태경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주요 도시에서 투어공연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무대에서는 그동안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 준 임태경의 노래는 물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수 바다가 시원한 고음과 화려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바다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핑크색 의상을 갖춰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바다는 ‘전매특허’ 가창력과 어깨를 들썩하게 만드는 안무를 선보
임태경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임태경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청바지를 입고 활기찬 무대를 꾸몄다. 그는 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연기력으로 뮤지컬 무대 못지않은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임태경의 무대 중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주리는 섹시한 몸짓으로 임태경을 홀리는 무대 매
가수 박상민이 지난 3년 간 40억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11일 방송될 MBC 교양 프로그램 '나누면 행복'의 한 코너 '우아한 인생'에 출연한 박상민은 3년간 70여차례'기부 공연'을 열어 수익금 모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박상민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숨은 기부천사로 살아왔던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기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