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공주’의 주연배우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천우희의 과거 교복 셀카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우희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금별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한공주’가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안았습니다. 받을 줄 알았다면 좀 재수 없어 보일까요? 우리 ‘한공주’와 한국 영화,
영화 ‘한공주’의 주인공 천우희가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영화 ‘한공주’의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전학을 가게 된 소녀가 사건 이후 남은 사람들과 아픔을 견디고 버티며 다시 살아가려고 일어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우희는 ‘한공주’에서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
영화 ‘한공주’로 제 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소감을 남겼다.
18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또 이런 날이 언제 올 지 모르는데.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준 저의 지인들과 글로써 격려해준 기자님들, ‘한공주’를 함께하고 사랑해 준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