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4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8%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8092억 원, 당기순이익은 781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12.8%로 나타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분기에는 대전 아이파크시티와 영통 아아피크캐슬3단지, 시티오씨엘1·3단지 등 자체 사업 영향으로
㈜한양이 주택 브랜드 '수자인' 리뉴얼을 통해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한양은 2004년 처음 선보인 후 소비자에게 익숙한 '수자인' 브랜드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확립하고자 브랜드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로고 및 디자인
우주개발은 다음 달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 ~ 지상 최고 34층 높이, 1630실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 단지다. 호실별 전용면적은 20~63㎡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는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에서 걸어서 1
그동안 청라국제도시는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사업 진행이 다소 지연돼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종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며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도시로 각광 받고 있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9만1000㎡) 보다 81% 넓은 스타필드 청라(16만5000㎡)가 지난 8월 건축허가가 승인돼 20
슈프림개발이 오는 10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디오스텔 청라’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4-1일대에 지어지며 지하 6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9~36㎡ 총 30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근 수익률이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임대선호도와 투자가치를 높였고 차별화된 호텔식
슈프림개발은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4-1일대에서 지하 6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9~36㎡ 총 309실 규모의 ‘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을 이달에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디오스텔 청라’가 들어서는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다.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지난 7월 30일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
풍림산업이 현금 유동성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일 금융권과 풍림산업에 따르면 오후 5시 만기 도래하는 437억원 기업어음(CP) 상환을 위해 채권단의 협의를 실시했지만 채권은행의 이견차로 인해 협의를 이뤄내지 못하면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 채권은행발 구조조정 신호탄 = 풍림산업이 법정관리 신청을 하자 건설업계에서는 채권
워크아웃을 진행 중이던 중견건설업체 풍림산업이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경영위기를 넘지 못해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분양실적이 저조하고, PF차입금 조달부족으로 대여금 및 공사미수금이 누적된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3월말 현재 풍림산업이 보유한 미분양 가구수는 1013가구(대전석봉동 아파트 333가구, 당진신평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