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가 연 최대 4.5% 금리의 청년 전용 청약통장을 신설한다. 이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된 청년은 분양가 80%까지 2%대 금리로 장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인 청년주택드림대출도 신설한다.
당정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유의동 당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브리핑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청년 주거지원 정책' 홍보물로 '홍보물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PR협회 등 23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다.
지속적인 규제안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정부가 추가 대책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정부는 지난 해 나온 임대주택 등록시 혜택이 과도하다는 판단에 일부 조정을 고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세종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해 다
농협은행은 31일부터 8월 24일까지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에서 판매되는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 고객 중 총 1111명을 추첨해 다이슨청소기, 토스트기 등을 경품으로 준다.
이 통장은 청년들의 내 집 마련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