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청년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예비군동행버스를 운행한 데 이어 청년정책 참여 기간 연장에 나선다. 일자리, 수당 등 서울시 청년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연령 상한을 군 복무 기간만큼 높여 국방의 의무를 다한 서울 청년들이 혜택을 충분히 누리도록 한다는 취지다.
11일 서울시는 청년 제대군인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서울특별시...
A 씨는 10여 년간 어깨 통증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다 지난해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의 도움으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다가오면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 유공자의 공헌을 기리며 여러 복지 정책이 발표되거나, 보훈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하지만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은 ‘청년부상제대군인’은 잊혔던...
이어 오 시장은 “청년 부상 제대군인들이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고 사회에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며 “3월 청년 부상 제대군인 상담센터를 개설했고 이를 서울시청으로 확대 이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 부상 제대군인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원스톱 상담센터’가...
청년활력소는 4인·6인용 스터디카페 2개, 취업상담실 1개, 서울 영테크 상담실 2개, 청년 마음건강 상담실 2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 1개로 구성된다.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스터디카페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활동과 정보교류를 위한 공간이다. 대형 모니터와 화이트 보드 등 취업스터디를 위한 기본 장비를 갖추고...
만 19~39세 청년 부상 제대군인이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법률상담, 심리재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부상군인 지원은 오 시장 의지가 반영됐다. 그는 지난해 6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청년 유공자들을 만난 뒤 페이스북에 "청년들의 제안에 따라 부상 후 제대한 군인들을 도와주는 가칭 '전상지원센터'를...
주요 내용은 △‘안심 고령친화도시’ 서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ㆍ저소득층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돌봄SOS센터, 425개 모든 동에서 실시 등이다.
우선 ‘안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노인 요양시설, 안심 병원 동행서비스, 서울형 좋은돌봄인증, 데이케어센터 등 돌봄 인프라를...
먼저 초기 상담을 받고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실 조사 및 심사→서비스 보장→서비스 제공' 순으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신청 시 복무 기간, 실업상태, 군인연금비대상, 전역일, 보훈관서 등록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25일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다만, 제대군인 지원신청서를 함께 제출한 경우에는 제대군인 지원 결정에 필요한 기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