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의 공간 ‘청년허브’에서 청년이 진입 가능한 미래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청년 미래일자리 모델 사업'을 위해 공모 선정된 12개 기업과 이달 8일 협약식을 갖는다. 선정된 12개 기업은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사업성과는 시 청년 일자리 정책 설계에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 충격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산업 분야 청년 미래 공공일자리 발굴을 위한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서울 지역 청년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