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모레노(Alberto Moreno)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는 7일 청년기술인재단 사업에 대해 “중남미 지역에서 한국 청년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5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차 방한한 모레노 총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한국의 정보기술(
미주개발은행(IDB)은 청년기술인재단(Tech Corps) 프로그램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파견할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청년 인재를 선발한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DB는 이날부터 청년 인재 선발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국내 모집절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위탁 수행하며, 지원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5주간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을